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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떠나볼만한 휴양지 시리즈!!

향기男 피스톨金 2006. 4. 24. 21:51

 

                  올여름 떠나 볼만한

 

                     휴양지 시리즈!!

 

 




J`s 방랑기
 
 
 름 휴양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무엇이 있을까?? 캐러비안베이..

 

스노클링...써핑..등등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머리속을 가득 메우는 이미지는 푸른파도 물결치는

 

에메랄드 바다..그 이외에는 없다.. 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덕분에 매해

 

여름 나의 이런 궁극적인 욕구를 해소시켜준 몇군데가 있었으니...

 

여러분들께 추천하고자 한다.. 가지 못하는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침을 흘리기

 

 바란다~~여기 등장하는 순위는 편의상의 숫자일 뿐이며..어느곳을 가든
 
기분 좋게 즐기고 휴양할수 있다면 자기 스스로에겐 그곳이 1위가 된다는

 

걸 명심하자..
 
 

1.마야의 리비에라 멕시코 칸쿤
 
 이곳에 소개하는 휴양지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캐러비안의 보물인

 

칸쿤을 빼놓는다면 더 이상 소개할 데가 없을 정도로 이곳의 바다와 풍광은 전

 

세계적으로 손 꼽힌다..
 
 


=
>호텔에서 바라본 칸쿤의 해변..에메랄드라는 말은 이럴때 하는것일까??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칸쿤해안은 아카폴로와 더불어

 

멕시코 정부가 적략적으로 키운 휴양지 이다..곳곳에 산재한 스노클링 포인트와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시안까안 생물권 보호구역,체첸이사,뚤룸과 같은 고대 마

 

야 유적지등..관광객들이 찾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루 셀수 없이 많은 곳이 칸

 

쿤이다 보니..나름대로 멕시코정부의 노력이 헛되진 않은듯하다..
 


=>뚤룸의 고대 마야 유적지 옆에서 수영을 즐겨보자~~
 

1시간 남짓 떨어진 유적지인 뚤룸에선 독특한 광경이 펼쳐진다..마야의 흔적이

 

남겨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유적을 감상할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곳..너무

 

멋지지 않은가??
 


=>이슬라무하레스의 선착장 풍경
 
지갑이 가벼운 배낭객들은 배를 타고 근처의 이슬라무하레스 섬으루 향해보자..

 

선착장의 호객꾼들과 말만 잘한다면 저렴하게 하루동안 개인보트를 타고 스노

 

클링을 맘껏 즐길수 있다..
 

=>칸쿤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오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칸쿤의 해안선
 
자~~이제 머나먼 칸쿤에서의 휴양을 다 즐기셨다면 다음 목적지로 떠나보자..


 
 
 
2.사이판의 마나가하섬

이번엔 가까운곳으로 눈을 돌려보자..직장인들이 일주일씩 시간을 내기란 불가

 

능한일..여기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신나게 놀다가 월요일날 출근할수 있는 데

 

스티네이션이 있다..
 
바로 지척에 위치한 사이판..예전 우리나라의 해외여행 자유화가 불어 닥쳤을때

 

신혼여행지역으로 1,2위를 다투던 지역이다..하지만 지금의 그때의 영화는(?)는

 

찾아 볼수 없고 오히려 한적하게 휴가를 즐길수 있기에 더 더욱 강추 지역 되겠

 

다..
 
 


=>이것이 바로 쪽빛 바다 되시겠다..
 
예전같지 않아서 요즘은 사이판에서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는곳이 몇군데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사이판 본섬에서 배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오는 마나가하섬도 그중 한곳이다..
 


=>잘 보면 각종 해산물(?)들이 눈에 띤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형형색색의 물고기까지는 아니어도 각종 우럭(?)과 도미(?)

 

등 물고기 스러운 놈들이 있으니 소세지로 잘 유인해 보기 바란다..
 
 

=>한적한 티니안섬의 해안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사이판에서 4인용 비행기를 타고 근처의 티니안섬을

 

방문해 보아도 괜찮을듯 싶다..때묻지 않은 자연과 바다를 가지고 있는 티니안

 

은 카지노를 찾는 사람이외에는 방문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훨씬 한적한 바다를

 

즐기실수 있다...
 
 
 
3.필리핀의 숨은 진주 솜브렐로

솜브렐로라는 말은 다들 생소한 곳일꺼라 생각이 된다..알려진 바닷가에 식상해

 

하고 있을때쯤 어렵게 찾아낸 나만의 보물 되겠따..이자리를 빌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씩들 방문해 보기 바란다..
 


=>이런 석양을 보며 마시는 산미구엘 맥주 맛은 기가 막힐 정도이다.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3시간 반을 달리면 아닐라오만이 나온다..그 반대편에는

 

다이버들의 천국 사방비치가 자리잡고 있다. 그 아닐라오의 끝자락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다이빙리조트 썬뷰는 일상에서 모든걸 잊고 파란 바다만 바라보고 싶

 

은 중생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천국이다..
 
외부로 향하는 창구는 사장의 핸드폰이 전부인..전화나 텔레비젼 심지어 에어컨

 

도 없는 이곳은 스노클링과 스쿠버 이외에는 할게 없다.
 


=>이거 전화기능 되거등요?? (스노클링만 하다 지치면 잠시 주접을 떨어도 되겠다 -.,-)
 
근처에 수많은 섬과 다이빙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아무데나 물안경만

 

갖다대면 그곳이 스노클링 포인트 되시겠다..글로는 설명이 안되는 독자들을 위

 

하여 그 물속을 보여줄테니 사진으로 남아 구경해 보시기 바란다..
 


=> 잘 찾아보면 우리의 친구 `니모`두 보인다.
 
이 정도면 짐작이 되는가?? 필자가 개인적으로 필리핀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에 있다..
 
이곳을 가고 싶은 분들은 개인적으루 연락주기 바란다..나의 보물이 수많은 사

 

람들로 인하여 쓰레기 더미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4.신혼부부들을 위한 천국 필리핀 세부
 

 필리핀의 모든지역이 천정자연을 간직하고 있지만 세부는 일찍이 관광객들의

 

눈에 띠어 혹사 당하고 있는 곳이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매주 수,목,토,일 주

 

4회의 직항 비행기가 있으므로 아주 쉽게 떠날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금명간에 힐튼호텔을 오픈 예정인지라 샹그리라,플렌테이션과 더불어

 

좀더 좋은 호텔에서 즐겁게 휴양을 즐길수 있게 되겠다..
 


=>방카보트에 몸을 싣고 근교로 떠나보자~
 
세부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호핑투어 되시겠다..
 
방카보트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깨끗한 바다에서 스느클링도 즐기고 수많은 해

 

산물요리를 시식할수 있으니 이보다 더 동남아 스러울수가 있을까??
 
 


=>이걸 다 먹어야만 이섬을 벗어날수 있다..
 
또한 관광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세부에서는 각종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도 재미

 

있을 듯하다.
 
본섬으로 이동하여 산미구엘 맥주한잔에 필리핀의 나이트에서 몸을 흔들어

 

보자~.
 
 
 
5.유러피언들의 선호도 1위 발리

전편에도 소개를 해드렸지만 발리 또한 빼 놓을수 없는 휴양지중 하나이다..

 

내가 유럽와서 느낀 것중 하나가 유러피언들의 발리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다..이상하리만치..
 
어째뜬 위의 다른지역에 비하여 바닷색깔은 약하지만 각종 액티비티와 독특한

 

발리의 문화를 느끼려는 유러피언들의 러쉬에 발맞추어 우리나라 대한항공두

 

발리에 들이대기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니 여러분들도 사랑 가득한

 

대한항공을 타고 날아가 보시기 바란다..
 

=>우기때는 바닷물에 쓰레기가 가득하다..건기때를 노리자.
 
발리에서 즐길수 있는것들은 많다..발리하이크루즈는 각종프로그램들을 구비

 

해 놓고 있는데 하루종일 프로그램을 권한다..아침부터 나가서 해가 어둑할때까

 

지 근교 바닷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돌아올수있다...또 바닷가에 식상한 사

 

람들은 아웅강에서 진행되는 래프팅 또한 해볼만한 레포츠이다..힘차게 노를 저

 

으며 노가다도 뛰어 보자~~
 
좀더 특이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내가 했듯이 서핑을 배워보는것 또한 강추할

 

만한 액티비티!
 

=> 곧 프로서퍼로 데뷔할 예정 되시겠다..쿨럭..
 
서핑을 한다하는 분들이 말씀하시길 발리는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하니 원하신

 

다면 수준 높은 강사들의 지도아래 어렵지 않게 서핑을 체험해 볼수 있다..

 

한 3시간만 강의를 받으면 본좌처럼 파도위에서 날아다닐수 있께 되시겠따..

 

-.,- (자세한 사항은 J`s방랑기 5편참조)
 
 
 
6.죽어서도 못올곳 이탈리아 카프리
 

이번엔 지구 반대편을 돌아 유럽으로 가보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보구

 

사진찍느라 열을 올려대지만 찾아보면 유럽도 훌륭한 휴양지들이 즐비하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유럽을 만끽해 보자.그중 추천한말한 곳은 카프리..

 

세계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머리노란 애들 북적이는

 

카프리에 당도한다..우리들도 그네들처럼 한번 즐겨보자..
 


=>나도 일단 사진 먼저 찍구 놀자

 

일단 전망대에 올라 경치 부터 감상하시라~ 사람들이 왜 카프리를 열광하는지

 

알게 될것이다

 

그이 후에는 곳곳 흩어져 있는 해변에서 걍 벗구 있음 되겠따..남들두 다 그러니

 

까..쪽팔려 하지말자..대신 썬그라스끼구 두리번 거리지만 말구..우리도 당당하

 

게~~ㅋㅋ

 

그리구 시간이 남는다면 푸른동굴도 한번 꼭 가봐야 할 명소 이다..

 


=> 미리 수영복 준비하면 이곳에서도 수영 가능하거덩요~~

 

태양의 광선이 동굴을통해 들어오는 이곳은 말로 설명이 안되는 멋진 곳이다..

 

외국 애들은 이곳 에서두 수영하구 놀구 그런다~~우리들도 못할꺼 음찌..함

 

즐겨 봅시다~~수영복준비 필수!

 


=>언제 이곳을 다시 찾을까??안녕~~

 

 

~~이제 지구를 한바퀴 돌며 휴양지에서 놀았으니 집에 갈시간이다~~

 

한국으로 돌아가서는 이곳에서의 꿈을 잊고 생활에 충실하자~~ 휴가병에 걸리

 

지 않도록~~또 생각나면 다시 이글을 보면서 침만 흘리기 바란다..

 

출처 daum 여행 J방랑기

 

JennyFlute(젤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