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이모저모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선거 출마에 즈음하여

향기男 피스톨金 2006. 7. 28. 12:43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선거

 

                출마에 즈음하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 오충열


존경하는 상임이사님께

안녕하십니까.
지구촌 곳곳에서 오늘도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경제 일선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일일이 직접 찾아 뵈어야 하나, 먼저 서신을 통해 인사드리는 점 너그러운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감히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출마의 결심을 하고 상임이사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 시피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어느덧 4반세기의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선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 그리고 전세계의 한인 무역인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도전과 개척 정신으로 무장한 한인 무역인들의 역량과 중요성을 모국에서도 인정하기 시작해 과거에 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임이사 여러분,

저는 이제 전세계 한인 무역인들의 구심점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의 지난 4반세기를 되돌아보면1981년 창립이후 10여년 간의 기간이 태동기, 그리고 1994년 사단법인화 이후 지금까지의 10여년은 성장기로 구분하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명맥을 유지하며 조직을 확대했던 태동기와 사단법인화를 계기로 조직의 면모를 일신하고 단체의 기틀을 세웠던 성장기에 이어 이제 OKTA는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단체로 거듭나 회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모국 상품의 해외 진출 첨병이 되는 확실한 결과를 도출해 내는 생산적인 기관으로 발전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임이사 여러분,

감히 제가 이러한 OKTA의 시대적 사명의 실천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일선에 뛰기로 결심하고, 차기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저는 회원들의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OKTA,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신뢰받는 OKTA, 전세계 한인 경제인 교류의 중추 OKTA, 그리고 자생력 강화로 재정자립을 이루는 OKTA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보성, 과시성 행사는 지양하고, 회원들이 실질적인 무역정보를 얻고,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OKTA 사업의 제1순위로 삼겠습니다.


또 모국 정부가 지원하는 연간 15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한푼도 낭비하지 않고 회원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과 그 집행 과정의 감사를 대폭 강화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재편해 회원 지업 사업 예산을 대폭 확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상임이사 여러분 뿐 아니라 일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륙별 지역 본부를 신설해 본부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에서의 행사 외에도 각 지역 본부별 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적인 수익모델을 개발해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재정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상임이사 여러분,

저는 지난 8년여 동안 OKTA의 상임이사로 재임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OKTA의 여러 활동과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여러분들을 위해 크게 봉사하고자 하는 뜻을 세웠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고, 능력도 뛰어나지 않지만OKTA를 반석위에 올려 놓기 위해 열정과 투지로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뛸 각오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그래서 OKTA와 함께 전세계의 한인 무역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큰 꿈을 함께 이루어 갑시다.


차후 여러분께 더욱 자세한 선거 공약과 포부, 그리고 계획을 알려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이사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에 번영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6년 7월 25일

오충열 올림

 

 

 

 

학력
  •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행정, 경영대학원 수료, 교육대학원 
  •  (석박사과정) 수학, 교육대학원 최고위 과정 수료
  • Averett University 인문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동대학 학생회장(NVC)
 
경력
·         재미 워싱턴 제주도민회 초대, 2, 3 회장 역임
·         제주 국제협의회 운영위원 미국측 간사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추진위 부위원장 주주
·         제주도 정부 관광 통상 자문관 역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7, 8, 9, 10 자문위원, 워싱턴 협의회 부회장 문화, 예술분과위원장 역임(통일시문집 통일의 그날 오게 하소서출간), 교육분과 위원장 역임
·         워싱턴한인총연합회 24, 25, 26, 27 자문위원 이사 역임
·         북버지니아한인회 한미정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
·         메릴랜드 한인노인총연합회 자문위원,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 자문위원장
·         재외(세계) 제주도민회 부회장
·         워싱턴 한인공화당 운영위원장 역임
·         미국 버지니아주 8지구 연방하원의원 민주, 공화 후보 정책토론회 준비위원장 실행위원장 역임(동포사회 최초 1992)
·         미국 버지니아주 태권도 협회 이사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Bob Dole 전국위원회 위원 역임
·         워싱턴 무역협회 2 회장, 3, 4, 5 고문
·         World-OKTA 10, 11, 12, 13 상임이사
·         2002 한일 월드컵 서귀포 명예홍보대사 역임
·         Republican Senatorial Inner Circle Club Member
·         CETUS(H&JJ) Int’l Corp., Sam Cho Int’l Co, Ltd 대표이사 회장
·         워싱턴 차세대 무역스쿨 교장 역임(2005)
 
수상
  • Averett University 총장상
  • 미국공화당 전당대회(1996) 의장 표창(Leadership)
  • 미국공화당 버지니아주 지도자상(1998)
  • 대한민국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표창
  • 제주도의회 의장 표창, 제주도지사 표창, 국립제주대학교 총장 표창
 


 

                 오이사님의 용기와 용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OKTA를 위한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하시길 빌겠습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하얼빈

        WORLD-OKTA/HAR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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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into the World with Okta !

 

 

 

             OKTA-하얼빈: 지회장 병건:사무실 +86)451-8273-7438,

                       펙스:+86)451-8273-7436, 핸드폰(86)133-1364-3679

                       메일: pistolkim815@hanmail.net

 

 


                   A Fistful Of Dollars

 

                  (황야의 무법자, 1964)

 

 

 



Clint Eastwood

Ennio Morricone - 방랑의 휘파람

 



WORLD-OKTA 하얼빈지회는 모든 이해관계와는
담을 쌓고
오로지 똘똘뭉처 황야의 무법자처럼
돈버는 전투에 다함께 전진하여 
자신과 지역사회 그리고 고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