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스크랩] 웰빙시대 - 목조주택 특장점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2. 19:04

 

 

 

 

 

 

 

 

http://www.myland114.com
웰빙시대 - 목조주택 특장점


목조주택이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이루어진 주택으로 정의된다. 우리는 흔히 외부에서 목재가 보이는 정도에 따라서 목조주택으로 분류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며 주택에 작용하는 하중을 지지하는 기능을 어느 재료가 담당하느냐 하는 것이 주택을 분류하는 기본이 된다. 따라서 목조주택이란 주택에 작용하는 하중을 목재 부재가 담당하는 주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안전하다.
목조주택은 점탄성의 재료로써 외부로부터의 하중이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목조주택은 주택 전체가 일체화된 구조로 이루어 질뿐만 아니라 목재 부재 자체와 적합부가 반강 유연 성질을 지님으로써 충격과 진동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일본의 고베지진에서 나타난 결과를 분석해보면 최근에 현대식으로 지은 경골목구조의 주택들은 거의 대부분이 피해를 입지 않았거나 경미한 피해에 그쳤으나 일본의 재래식 전통가옥이나 콘크리트 건물들은 많은 인명과 재산 상의 피해를 입었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목조주택의 기본적으로 100년이상 내구성을 지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국내에도 몇백년된 목조로지은 사찰이 현존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육체 건강에 좋다.
목조주택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휘톤치트의 영향으로 삼림욕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콘크리트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라돈과 크롬은 인체에 치명적이다.
만일 아이가 기관지 천식이나 아토피가 있다면 가장쉬운 치료법은 목조주택에 사는것이다.

정신건강에 좋다.
산에 오르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효과를 목조에서 느낄 수 있다.

아름답다.
목조주택은 어떠한 구조나 디자인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아름다움이 생명인 펜션의 대부분이 목조로 지어지고 있다.

보수 및 증축이 쉽다.
주택은 사용중에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하여 피해가 생기며 이 경우에 수리를 하여야 한다. 다른 형태의 주택에 비하여 목조주택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해당 부붐만 해체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고 다시 수리하여 완전한 상태로 복구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벽 속의 파이프가 터진 경우에 박면 중에서 해당 부위만 뜯어내고 파이프를 교체한 다음 단열재를 갈고 g해당 부위의 석고보드를 교체한 다음 마감도장 또는 벽지를 바르면 완전히 처음과 같아진다. 목조주택은 증축도 용이하다. 또한 증축후에도 하자가 발생하지않는다.

유지관리가 쉽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가 주택에 대한 유지관리이다. 목조주택은 5~6년에 한번씩 필요한 부위에 페인트를 칠해주고 주택의 유지보수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주택의 각부에 사용되는 자재의 수명도 정확하게 정하여져 있으므로 해당 되는 기간 내에 해당 부위를 교체하면 주택의 수명을 길게 사용할 수 있다.
보일러, 배관, 전기시설 등의 수명은 일반 주택 보다 수명이 길며 문제 발생시 쉽게 수리가 가능하다. 목조주택의 일부분이 손상된 경우에는 못, 망치, 톱 등의 간단한 공구만 가지고 누구나 쉽게 수리를 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가 적다.
목조주택은 주택의 구조재료 자체가 단열성이 우수하며 단열재의 설치가 쉽고 개구부 주변, 부재와 부재의 접합부위 등에서 밀폐성이 뛰어나다. 에너지 소비의 절약은 각 가정의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며 지구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일이다.

사고에 대하여 안전하다.
우리의 일상생활 중에 주택 내에서도 많은 사고들이 발생함으로써 주택도 안전사고의 발생에 대하여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있어서는 주택 내에도 많은 위험 요소들이 존재한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마음대로 뛰어 놀기를 즐기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뛰어다니며 이때에 벽이나 주택 구조부의 모서리 등에 부딪히게 되면 상처를 입을 위험이 크다. 목조주택은 이러한 경웨 아이들이 입게되는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화재안전성이 좋다.
사람들은 불을 피울 때 나무를 사용한다. 일반인들은 나무가 불에 타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목조주택은 화재에 대하여 안전하지 못하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화재의 발생 시에 안전성 문제는 구조재가 불에 타느냐 또는 타지 않느냐 하느 문제보다는 호재가 났을 때 사람의 피해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목조에서 사용하는 단열재와 석고보드는 화재확산을 방지하여 소중한 인명을 보호한다.
화재시 90% 이상은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사망한다. 목조주택은 유독가스가 적어 사람을 살리는 주택이다. 최근에 국내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화재 후 2시간이 경과하여 구조체에 불이 확산되는 것을 증명하였다. (화재 후 대피시간 소방차 출동시간을 감안하면 더 안전한 주택임)

환경보호에 유리하다.
지하자원은 매장량이 한정이 되어있다. 고갈의 위기를 맞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무는 조림사업을 통하여 얼마든지 충당을 할 수 있다. 또한 건축물 철거시에도 나무는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콘크리트나 폐철은 그대로 남아 환경을 파괴한다.
출처 : 취미/생활
글쓴이 : myland114 원글보기
메모 :

요즘 지겨운 장마에 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의 주의 하시고
그래도 마음만은 쿨하게  하루를 보내세요

이렇게 풍광 좋은곳에서

많아 드시고 재밋게 사세요

 

BLOG 향기男 그늘집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