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는 이야기/하얼빈은 지금 어떤일이?

시,가을을 기다리는 소박한 꿈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27. 14:30


"가을을 기다리는 소박한 꿈" 
솔거/최 명운 
가을 국화처럼 아름다운 당신은 
그윽한 향 나에게 전해왔다오 
담황색 국화꽃 같은 
당신 미소 또한 일품이오 
당신을 만나면 
체내에 쌓였던 피로 회복된다오 
여름의 뻐꾸기
기생부화 되지 말아야 함이며
아침이 오면 둥지에 잠자던 까치 
가족 대화하는 것처럼 
당신의 가을은 
국화꽃처럼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아침을 밝혀주는 햇살처럼, 
가뭄에도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처럼, 
가을향기 듬뿍 품어주는 
당신의 가을을 
지금 내리는 빗줄기 
그치고 나면 찾아주겠지요.

☆...향기남그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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