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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량국 '친선의 밤' 보내 | ||
——— 흑룡강성과 한국 충청북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공연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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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흑룡강신문 | ||
중국 흑룡강성과 한국 충청북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5일 저녁 중한 량국 배우들이 손에 손잡고 한무대에 올라 우정의 꽃을 피우면서 친선, 교류, 발전의 장을 마련했다.
중한 '친선의 밤' 합동문예공연이 이날 저녁 할빈컨벤션센터 글로벌극장에서 성대히 진행된것이다.
이날 충정북도 청주시립무용단, 흑룡강성가무단, 흑룡강성서커스단에서 이날 정채로운 문예종목들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충청북도 청주시무용단의 무용 '답지무'로 막을 올렸다. 청주시 무용단은 '천년의 사랑', '강강수월래', '화선무', '진도북춤' 등 한국의 전통과 미를 남김없이 표현한 무용으로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한국인가수 리화숙씨가 중국 명곡 '첨밀밀'을 부르자 흑룡강성가무단의 처녀들이 아름다운 치포를 차려입고 배경무용을 추었고 중국인가수 주령씨가 한국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을 번창한 '희망'을 부르자 한국측 무용배우들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나와 춤을 추었다.
이밖에 흑룡강성서커스단에서 선보인 '유연체조'와 '물구나무서기'는 고난이도동작과 아름다운 조형으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흑룡강성가무단에서는 '강정정가', '비단꽃으로 봄을 맞네', '동북풍' 등 민족특색과
지방특색이 짙은 무용을 보여줬으며 국가1급배우들을 초청하여 '우수리강 배노래', '그 먼곳에서' 등 노래를
불렀다. |
뉴에이지 곡
Richard Abel - Le Lac D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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