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년사업의 새 장 열어 |
———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 제4차 대표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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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흑룡강신문 |
본사소식 23일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 제4차 대표대회가 할빈시로령위 령도, 흑룡강성정협 전임 주석 리민, 흑룡강신문사 리진산사장 등 할빈시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회의실에서 열렸다.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는 설립 7년래 이 협회에서는 산하 분회의 '코기러기'로 각 분회를 이끌어 나갔다. 현재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에는 1500명 회원에 10여개의 분회가 있고 500평방미터에 달하는 활동실을 가지고 있다.
할빈시조선족로년문화협회에서는 '태양도예술단'을 조직하여 성내는 물론 길림성, 북경시 등 지에서 수차 공연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고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조직하여 로인들의 심신건강을 제고시켰으며 올 6월에는 '흑룡강신문사'컵 전국로년문구초청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임기교체를 진행, 윤응순 총회회장이 고문으로 되였고 부회장 김우률씨가 제4기 할빈시조선족로년문화협회의 회장으로 선거되였다.
회의에서는 또 도리구분회, 석양홍분회를 비롯한 7개 분회를 표창,장려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포치했다.
대회에서는 로년문화 사업에 공로가 큰 흑룡강신문사 이진산사장, 하얼빈신길가구성총경리(하얼빈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김병건 등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김동규 기자 jdk0408@hotmail.com |
대회행사장 김우율신임회장 인사말
비서장 사업보고
공로패수여(우로부터,이민 항일열사(전 흑룡강성 정협부주석,도리분회장(우2),흑룡강신문사
이진산사장(우3),신길가구성총경리 김병건(우4), 하얼빈조선족상공회장 천기호(우5)
노년협회 영도자 공로패수여
이민여사 특수공로패 수여
대표대회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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