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男 그늘 집(하얼빈 world-OKTA)

雪마하고 올랐다가 山속에서 길 잃을라 [레포츠] 바야흐로 진정한 등산 마니아들의 계절이 찾아왔다. 봄, 여름, 가을철 산행은 넘쳐나는 인파로 걷기조차 힘들지만 겨울철 산행은 아름다움과 한적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추위와 낙상도 겨울산행의 방해 요소가 되지 못한다. 특히 지난주 중부..

스키·보드 타면 왜 눈속에 안 빠질까 [서울신문] 겨울철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눈이 많은 산악지대에서 이동수단으로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스키는 물론, 스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1950년대 후반 등장한 스노보드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대중..

스키용품 기량·체험 맞춰 골라야 [서울신문]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스키’의 인기가 상종가다. 특히 올해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돼 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초보자들의 스키시장 진입도 그 어느때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스키를 즐기려면 그 어느 스포츠보다 장비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

일본스키, 파우더스노우를 질주하는 쾌감 국내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을 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돌입했다. 스키나 스노 우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의 경우, 한시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점 때문에 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마니아들은 벌써부터 준비에 여념이 없다. 각자의 여건에 맞는 스 키장 선..

일본 스키어들의 천국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눈이 많이 내리는 편이다. 물론 오키나와 같은 남단 지역 은 일년 내내 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덥고도 이국적이지만 북도호쿠 지방 같은 경우에는 겨울철에 내리는 눈의 양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들 지역이 스키장으로 발전..

최고 설질·슬로프 스키어들에 ‘손짓’ 중국 하얼빈 [문화일보 2005-12-07 15:02] (::‘가볼만한 해외 스키장’ 4선::) 해마다 국내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스키 장 시설은 마니아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점차 바뀜에 따라 ..

제8회 흑룡강 국제스키절 개막 龙江热迎中外来宾参加国际滑雪节 www.harbindaily.com 2005-12- 2005-12-07 10:15:59 흑룡강신문 본사소식 국가관광국, 흑룡강성정부, 할빈시정부가 주최하는 제8회 중국.흑룡강국제스키절이 5일 할빈시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

은빛 설원.하얀 질주.백색 스릴 .. '캐나다 스키' 캐나다 스키의 메카,캐나디안 로키 산자락의 스키장들이 다음 주말께부터 올 스키시즌의 막을 올린다. 부드럽고 푹신한 파우더 스노 슬로프에서의 다운 힐과 크로스 컨트리에 헬리 스키까지 만끽할 수 있는 캐나디안 로키로 방향을 잡아보자. ◆휘슬러..

캐나다 콜롬비아 빙원 ‥ 길이 6km '애서배스카 빙하' 원더풀 레이크 루이스 부근의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교차점에서 북쪽으로 재스퍼까지 240㎞. 캐나디안 로키의 몸통을 내리닫는 이 아이스필스 파크웨이는 세계적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높다. 3000m급 웅장한 산줄기와 크고 작은 빙하 그리고 에메랄..

로키雪原 누비며 '봄빛 질주' .. '加 앨버타 봄스키' 하늘을 가릴 듯 빽빽이 치솟은 전나무 사이를 지나면 광활한 슬로프가 경이롭게 다가온다. 넓디넓은 슬로프는 이제 나만의 공간. 무심한 독수리가 하늘을 유영하 듯,두 팔을 크게 벌리고 내려간다. 로키산맥을 바라본다. 수만년 동안 불어온 영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