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萬物相- 겨울 금강산의 백미 금강산, 萬物相- 겨울 금강산의 백미 아버지는 평생 그곳을 입에 달고 사셨다. 민통선 너머 북쪽으로 뜀박질 한 시간이면 넉넉히 갈 수 있는 고향 땅. 동네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다. 금강산 어느 봉우리 밑자락이라는 말로 충분했다. 봄이면 더벅머리 초등 학생들은 손에 손을 잡고 금강산으로 소풍을 .. 재밋는~북한여행/재밋는 북한여행 2006.01.26
'금강산으로 더위 사냥' 산, 계곡, 바다로...금강산 3色 피서 산, 계곡, 바다로...금강산 3色 피서 .. '금강산으로 더위 사냥' 올 여름 피서 계획은 금강산으로 잡는 게 어떨까. 금강산은 어릴 적 명절 때 받던 종합선물세트 같은 삼색(三色) 여행지.깊고 멋진 산과 계곡,그리고 바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올해는 해수욕장을 24시간 개방하는 데.. 재밋는~북한여행/재밋는 북한여행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