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 과부이야기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9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중년의 사랑과 부부 중년의 사랑 부부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에서 ♥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고승제의《구멍가게 둘째딸 마가릿 대처》중에서 - * 누구나 한번쯤은 따돌림을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느끼는 고통과 상처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속상해 하지 말기 속상해 하지 말기^^ 속상해하지 말기 어떤 것에 대해 미운 마음을 품거나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꼬치꼬치 캐고 들거나 속상해하면서 세월을 보내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은 거란다. - 샤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중에서- * 마음 상한 일을 너무 오래 남겨 두지 마세요. 다 읽은 책을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눈부신 아름다운 감동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당당한 내가 좋다 당당한 내가 좋다 ^^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즐거운 주말 ^^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우리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에 옮긴 몇몇 지침을 소개합니다. 적극성,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깨끗한 양심, 바깥 일과 깊은 호흡, 그리고 약, 의사, 병원을 멀리하십시오.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건강의 길은 두 갈래로 나뉩..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너희가 부모냐 너희가 부모냐 ? 너희가 부모냐? 평생을 자식위해 온몸이 부서지도록 땀과 살과 뼈를 깍아 뒷바라지하고 나이들어 구부러진 허리에 망가진 관절 눈을 뜨고 사는것 조차도 버거운 몸 비가 올라치면 이미 쑤셔오는 팔과 다리 허리 절둑절둑 병원가서 간단한 치료받고 진통제 한아름 약국에서 받아오며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
고난은 축복의 시작 금쪽 같은 금요일 되세요 고난은 축복의 시작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