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 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1.05
아끼고 아낀 한마디 아끼고 아낀 한마디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05
글,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모습이 아름다운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0.24
글,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사람 오늘도 편안한 자리 되세요.. *^^* ♡ 마지막 편지 / 이승훈 ♡.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 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 뿐일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 보며 함께 수 놓은 꿈들은 스..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6.10.21
글, 성실이라는 보석 성실이라는 보석.. *^^* 멀어지는 너 - 황승호제 사랑이 깊어 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나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텅 비어 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 그런걸까 바보가 돼 버린 나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까 너무도 많았던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6.10.18
글,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0.17
글,낙엽이 쌓이는 날 낙엽이 쌓이는 날 낙엽이 쌓이는 날 佳谷/金淵湜 새벽이슬 먹은 노오란 은행잎이 나뭇가지 사이로 부서지는 오렌지빛 햇살을 안고 나비 날갯짓으로 떨어져 옹기종기 모여 잠든 갈잎을 깨운다 창가를 서성이며 아침잠을 깨우는 소슬바람이 난 향을 물고 가슴팍을 파고들고 까치의 울음이 싸늘한 아침..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6.10.15
글,블랙 커피가 그리운 새벽에 블랙 커피가 그리운 새벽에 블랙 커피가 그리운 새벽에 / 정미숙 문득 블랙커피가 그리운 새벽이다 밤새 쌓아 올린 그리움의 탑을 허물어 커피를 만들면 허무로 쏟아져 부서질 사연들, 어제 만나고 어제 헤어졌던 사람과 사람들 그 틈새에 그리움을 쌓아 두고 가슴속에 촉촉한 이끼를 심어 두고 말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2006.10.14
글,당신이 가고자하는 길 당신이 가고자하는 길 ..*^^* "If you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every road will get you nowhere." 만일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모른다면 어느 길을 택하든 성공할 수 없다. - Henry Kissinger -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한 농부가 있었는데, 그는 유난히 땅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그는 가난한 소작농으로 시..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0.13
글,삶의 의미 중 가장 큰 것은? 삶의 의미 중 가장 큰 것은? 삶의 의미 중 가장 큰 것은? 아침의 자욱한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그 사이로 가느랗게 보이는 햇살이 아침이 옮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길가의 가로수도 이제는 물감을 칠한 듯 울긋불긋한 잎을 보이며 오고 가는 이로 하여금 얼굴에 웃음을 선사하는 것 이겠지요 자연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