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편지/하늘과 바다의 사랑 이야기 하늘과 바다의 사랑 이야기 하늘과 바다의 사랑 이야기 옛날에 하늘하고 바다하고 사랑을 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긴 사랑을 했습니다. 둘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하늘은 바다를 닮은 바다 색이 되고 바다는 하늘을 닮은 하늘색이 되었습니다. 이즈음 저녁이면 바다는 하늘에게 "사랑..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8.03.30
인생이야기/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눈물 설란 백덕순 낭송: 송화 어머니 늙으신 내 어머니는 사랑 입니다 언제까지나 형제들 우애를 챙기시는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오늘도 자식들 모여 좋아 하시는 그 모습도 눈물입니다 갓김치 떡 과일 가져갈수도 없을만큼 가득 담아주시는 꾸러미속에 어머니의 눈물이 담겨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8.03.12
사랑편지/촛 불 촛 불 촛 불 靑蘭왕영분 혼자만 삼키려했다. 소리없이 고인 눈물방울들, 그것은 하얀 순수의 결정체 보이지 않으려 했다. 넘치는 그대 향한 그리움 목까지 차올라 그여히 터지고말다니, 흐르지 못하고 줄줄이 매달려 그 님 향한 사모의 정, 멈추듯 흐르며 다시 멈추어 백설의 고운꽃으로 피어남인가.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8.02.23
향기메일/그리움이 익는 강가 그리움이 익는 강가 그리움이 익는 강가 산월/최길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 두꺼운 얼음 무게를 받치고 여인의 속살같이 부드러운 물결의 애무로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을 녹인다 찬 냉기에 떨리던 어깨 마음은 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데 사슴을 닮은 해맑은 눈빛 가슴 떨리던 열정의 그 밤은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나는 메일 2008.02.19
겨울이야기/겨울 노래/시 겨울 노래 겨울 노래 銀河水 눈물이 날 만큼은 아니다 가슴이 미어질 만큼은 아니다 모든 걸 버리고 싶을 만큼은 아니다 다만 어쩌지 못하는 아픔에 슬퍼한다 찬 하늘에 퍼지는 따뜻한 햇살에 저녁 노을빛이 창가에 머무를 때 누군가의 인생이 쓸쓸해 보일 때 잔잔한 바람에도 흔들리는 가엾은 나목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겨울이야기 2008.02.17
그늘집시/눈물 /김용현 눈물 오늘은 어제의 눈물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반환점을 도는 깃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떠신지요? 함축된 멋진 詩 <눈물>을 감상하시며, 힘찬 하루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전체화면감상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시간입니다. 향기남 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8.01.26
행복편지/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12.11
믿음편지/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墜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房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奈落에 떨어지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11.20
사랑편지/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네가 사는 이 세상을 하루하루 꾸미고 만들어가는 사람은 돈 잘 버는 재벌이나 잘생긴 영화배우같이 특별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 같아도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평범한 우리네가 만들고 있습니다 내 가정이나 남의 가정이나 조그만 좋은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10.09
인생편지/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Moonlight Serenade-T.S.Nam(기억 속으로의 테마여행) 향기男그늘집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