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2007.02.23
아흔 여섯 방울의 눈물 - 詩 강태민 / 낭송 이재영) 아흔 여섯 방울의 눈물 - 詩 아흔 여섯 방울의 눈물 詩 강태민 / 낭송 이재영 나는 먼 곳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 너에게 내 모습 들키지 않길 바라면서 나는 먼 곳에서 너를 몹시 그리워하고 있었다 바람이, 바람이 내가 서있는 숲의 나뭇잎새를 술렁술렁 흔들어놓고 있었다 지나간 나의 모든 이야기..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그늘집의 좋은글 음악 2007.02.15
낭송詩,편지 낭송詩.편지 편지1 詩: 이 영 철 아무 말 하지 않으리라 봄밤에 잠들지 못하는 까닭을 한줄기 별똥을 보며 눈물 짓는 이유를 바람 앞에 등불을 들고 또 하루가 저문다 해도 다시는 눈물나는 사랑에 목숨 하나 버리지 못할 것 같아 가슴엔 무덤 하나 만들고 어딘가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아 있을 너를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6.07.24
글,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가슴에..중-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05.02
시,그 곳에 가면 그 곳에 가면 그 곳에 가면 / 소정 金良任 못내 그리다 그 곳에 가면 복받치는 눈물로 뜨거워지다 다시 혼자가 되고 지나는 길손이 두고 갔을 아픈 사연 끌어 안고 묵묵히 참아내는 파도와 한 몸으로 뒹굴다 나는 바다의 가슴이 되고 바다는 외로운 섬이 되고. 영상/ 오로지 한사람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