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35

인생편지/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늘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오늘 하루는 얼마나 아쉬운 날이 될까요.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나는 어떤 마음일까, 하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슬플..

향기편지/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다네요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다네요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다네요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먹어 보세요.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사랑편지/비가 내리는 날에 너는

비가 내리는 날에 너는 비가 내리는 날에 너는 백야/ 이효녕 아무도 너의 마음 알 수 없지만 나는 모두 알고 있지 우물 속처럼 한없이 깊은 너의 마음 수백만의 별을 담기엔 너무 비좁은 밀밭 위에 보이는 하늘 위에 앞치마 잘라 구름 깔아 비가 내리면 나를 그리움으로 영접하는 너의 마음 난 진작 알..

믿음편지/내게 귀한 것을 주기 전에 /채련,시

내게 귀한 것을 주기 전에 생각해보면 요즘의 세상은 내 것만 중요하고, 우리 가족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극도의 이기주의에 빠진 현실이 안타깝게합니다.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가을에,한번 쯤 우리 곁에 있는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 한 번 나누어 주는 것은 어떨런지요. ♡전체화면감상 ♡..

행복편지/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

향기편지/삶의 정류장...

삶의 정류장... 삶의 정류장 靑松 김성대 까만 밤이다 아무도 없고 혼자만의 외로움이 찾아오는 듯하다 가로등 불빛이 나그네 친구가 되어 소문난 길을 걷고 싶다 아름다운 영원함이 어디 있겠냐 또한 즐거움도 어디 영원하겠는가 다 잠깐잠깐 세찬 바람처럼 그저 지나가는 존재라고... 이별 서러워 눈..

향기男/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름다운길 100선! 옥순대교와 청풍호수 - 눈물을 닦아주며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