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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외국인 첫 말레이시아 '백작' 권병하 회장

외국인 첫 말레이시아 '백작(Dato)' 권병하 회장 2006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국왕으로부터 ’백작(Dato)’ 칭호를 받았던 헤니권코퍼레이션의 권병하(60) 회장이 최근 정부가 주최한 건국 60주년 행사에 ’명예위원’으로 선정돼 방한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말레이시아지회..

말레이시아 랑카위, 갈색 독수리의 섬 /쿠알라룸푸루

말레이시아 랑카위, 갈색 독수리의 섬 때 묻지 않은 자연이 돋보이는 랑카위는 푸른 안다만해와 접해있다 말레이시아의 숨겨진 보석, 랑카위.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이 돋보이는 휴양지다. 랑카위의 매력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랑카위의 순수한 자연이 선사하는 ..

말레이/말레이시아의 숨겨진 여행지, 팡코르 라웃

말레이시아의 숨겨진 여행지, 팡코르 라웃 여행지로서 쿠알라룸푸르, 페낭, 코타키나발루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말레이시아의 다른 지역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서부 페락 주 루뭇 항구에서 페리로 30분가량 소요되는 팡코르 라웃 섬의 리조트를 소개..

여행/말레이/랑카위/시간이 멈춘 듯한 자유

시간이 멈춘 듯한 자유/말레이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고 한 시간가량 밤하늘을 날아 랑카위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 깊은 어둠에 빠진 섬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환한 햇살을 받고 있는 이 작은 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빛 고운 ..

싱마타이 철도여행 낭만을 찾아서

싱마타이 철도여행 낭만을 찾아서 [스포츠서울]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길은 좋지만…’ 듣기만해도 신나는 80년대 들국화의 히트곡. 분단의 벽에 가로막혀 이땅에서는 기차로 ‘도라산역’까지 밖에 못가지만 밖으로 눈을 돌리면 언제라도 세계를 달리는 철도를 맘껏 지칠 수 있는 시대.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