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을 줍다./시 꽃샘 추위가 강한 비바람과 황사까지 몰고 오는3월 초순, 봄인가 했더니.... 달아나던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내내... 편안하소서! 전체화면 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3.05
사랑이 개나리꽃으로 피어나고 /시 사랑이 개나리꽃으로 피어나고 사랑이 개나리꽃으로 피어나고 이효녕 먼저 온 봄볕에 실려 오는 내 사랑이여 개나리꽃으로 활짝 피어 난 마음 노란 빛에 정이 가득 들어 있는지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그대 보려고 가슴에 노란 등 밝혀 기다리는지 세상 어느 거리 모퉁이에서 겨울이 녹아 봄이 오듯 그..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3.04
파도가 말하면/낭송 詩 파도가 말하면 / 詩 박민흠 / 낭송 청랑 김은주 -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24
당신과 나/시/채련 당신과 나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은 편안히 지내셨는지 고향길이 고생길이 되지는 않으셨는지 몸이 고단하여 앓아 눕지는 않으셨는지 과음, 과식으로 배탈이라도....? 온갖 사념들이 쏟아지는 오늘 살짝 노크합니다. 전체화면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20
시,잠들수 없는 그리움 잠들수 없는 그리움/시 2월의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설날이 다가오고... 괜실히 분주해지는 요즘, 가족 여러분의 창에 잠들지 않는 그리움, 걸어 둡니다 전체화면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13
그대의 생일/생일 맞으신 님들 축하해요 그대의 생일 /생일 맞으신 님들 축하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단 하나의 귀한 생명, 내겐 커다란 의미 생일 맞으신 그대... 모두모두 축하해요 전체화면 감상 BGM:겨울아이/이종용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 사람사는 이야기들/재밋는 축하 이야기 2007.02.05
시,심해 深 海..... 심해 深 海 霧洲 강나루 힘겹게 밀려오는 주옥같은 아련한 추억의 물거품 이젠 당신의 과거 속 연인이 아니길 망각의 시간 속에 묻혀 잔잔히 부셔 망연의 파도 속 삼켜 버리고 싶다 세찬 해풍 海風 이룰 수 없는 당신과 나의 힘겨운 사랑 이 모든 것을 실어 심해深海 의 세상 속 잠재워 줄 수만 있다면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18
시,잊을 수 없어요/채련 잊을 수 없어요 성탄절이 가까워 오네요? 기쁘게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아무 탈없이 온화한 날들만 이어지길 빕니다. 전체화면 감상 BGM: 독백-혜은이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향기남그늘집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2.19
시,내 마음의 정거장 내 마음의 정거장 내 마음의 정거장 따뜻한 나라로 떠나려는 철새로 두고 간 정을 잊지 못해 여기저기 떠도는 마음 하나 어디인가 그대 곁이라면 꽃구름에 실려서 달려가고 싶어 몇 번인가 가로등 등불 환한 내 마음의 정거장 팻말을 바라본다 살며시 기대려는 마음과 그리움이 돋아나 흐르는 눈물 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2.01
시,비와 인생의 가을처럼 비와 인생의 가을처럼 비와 인생의 가을처럼 / 장지현 내 가는 길 불확실성으로 떨림을 알았는지 가을비 속삭임처럼 하룻밤을 함께 했습니다 보냄을 아쉬워했는지 햇살이 슬며시 웃었습니다 철 이른 낙엽은 그새 많이 떨어져 물길을 막으며 보내는 것이 아쉬운 듯합니다 사랑했기에 보낸다는 아이러..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