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그렇게 잠시 왔다갈 삶이라면 나 어이 하라고 가슴에 이리 많은 정 남기고 소리없이 떠나셨나요 당신 닮은 하얀 목련꽃 그리 아름답더니 눈물같은 꽃망울 뚝뚝 떨구는데 시린 아픔 어찌하라고 가슴속 사랑 어찌 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6.18
그늘집 시/애련의 강물---낭송시 애련의 강물---낭송시 애련의 강물 글. 갑사가는길 / 낭송. 은빛파도 바람 이었을까 구름 이었을까 내님은 꿈결 속에만 다녀가시니 잡으려면 달아나는 바람이었어 만지려다 놓쳐버린 구름이었어 세월을 살아도 강물은 흘러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내 기억속에 그대로인데 내가 늙어가고 그리움의 강..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6.17
그늘집 시/미운정 미운정/ 말끔한 햇살처럼 행복한 주말... 비 온 뒤, 말끔한 아침 햇살이 눈부셔 상큼한 아침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참 행복한 오늘 淸淡 천윤우님의 '미운정'을 드립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Paradise Bird - Chyi Yu 축복받으시는 좋은 나날 입니다.. *^^* 향기男그늘집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6.15
시/그리움으로 여는 목요일 그리움으로 여는 목요일 아침 활기찬 하루를 엮으시길 빕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5월의 편지/소리새 향기男 향기男그늘집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6.07
그늘집 시/비처럼 내리는 당신 詩 비처럼 내리는 당신 - 詩 비처럼 내리는 당신 詩 이효녕 / 낭송 이재영 그리움이 구름으로 떠돌다가 소리 없이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맑은 유리창에 빗물이 흐르고 누군가 기다리던 창밖 꽃송이들이 빗소리에 놀라 고요한 잠에서 깨어납니다 며칠 동안 내 갈피에 넣은 시간 흠뻑 젖어드는 마음 안에 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5.25
그늘집 시/바로 당신입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향기男그늘집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5.21
그늘집 시/봄 날 - 詩 ,김유신 / 낭송 이재영 봄 날 - 詩 봄 날 詩 김유신 / 낭송 이재영 먼 하늘빛이 물든 유리창을 연다. 여릿한 햇볕 아지랭이 밭두렁길 어디에서 작은 나비 한 마리가 날아 온다. 냉이,꽃다지,씀바귀,달래,소시랑개비 양지바른 봄 마을을 찾는다. 누이가 지나간 밭두렁길 발자욱 따라서 보일듯 보일듯 나비 한 마리, 까마득히 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5.18
시/그대를 볼 생각에 /채련 그대를 볼 생각에 / 채련의 시 전체화면 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5.14
시/빗속의 연인 빗속의 연인 빗속의 연인 설란/백덕순 서정의 뜰에 토닥거리는 빗소리와 형체도 없는 흙냄새는 홀로 흐르는 여울 건너와 고향의 어머니 날 오라 부르른 소리 빨강 양철 지붕 위에서 도란도란 떨어지는 그날의 낙숫물 소리는 어린 날의 하얀꿈과 오늘을 이어주는 고향의 향기 가고 없는 세월이 흐른 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4.18
시/당신의 마음/ 마음 속의 연인과 함께 바람타는 주말 당신의 마음 / 마음 속의 연인과 함께 바람타는 주말 비에 젖은 4월의 꽃들이 하도 싱그러워, 몸살날 지경이예요. 주말엔, 다 담지 못한 봄향기 맞으러 봄바람을 나가볼까요? 마음 속의 인인과 함께... 행복하세요^^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