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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그렇게 잠시 왔다갈 삶이라면 나 어이 하라고 가슴에 이리 많은 정 남기고 소리없이 떠나셨나요 당신 닮은 하얀 목련꽃 그리 아름답더니 눈물같은 꽃망울 뚝뚝 떨구는데 시린 아픔 어찌하라고 가슴속 사랑 어찌 하..

그늘집 시/애련의 강물---낭송시

애련의 강물---낭송시 애련의 강물 글. 갑사가는길 / 낭송. 은빛파도 바람 이었을까 구름 이었을까 내님은 꿈결 속에만 다녀가시니 잡으려면 달아나는 바람이었어 만지려다 놓쳐버린 구름이었어 세월을 살아도 강물은 흘러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내 기억속에 그대로인데 내가 늙어가고 그리움의 강..

시/그리움으로 여는 목요일

그리움으로 여는 목요일 아침 활기찬 하루를 엮으시길 빕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5월의 편지/소리새 향기男 향기男그늘집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

그늘집 시/비처럼 내리는 당신 詩

비처럼 내리는 당신 - 詩 비처럼 내리는 당신 詩 이효녕 / 낭송 이재영 그리움이 구름으로 떠돌다가 소리 없이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맑은 유리창에 빗물이 흐르고 누군가 기다리던 창밖 꽃송이들이 빗소리에 놀라 고요한 잠에서 깨어납니다 며칠 동안 내 갈피에 넣은 시간 흠뻑 젖어드는 마음 안에 그..

그늘집 시/봄 날 - 詩 ,김유신 / 낭송 이재영

봄 날 - 詩 봄 날 詩 김유신 / 낭송 이재영 먼 하늘빛이 물든 유리창을 연다. 여릿한 햇볕 아지랭이 밭두렁길 어디에서 작은 나비 한 마리가 날아 온다. 냉이,꽃다지,씀바귀,달래,소시랑개비 양지바른 봄 마을을 찾는다. 누이가 지나간 밭두렁길 발자욱 따라서 보일듯 보일듯 나비 한 마리, 까마득히 바..

시/당신의 마음/ 마음 속의 연인과 함께 바람타는 주말

당신의 마음 / 마음 속의 연인과 함께 바람타는 주말 비에 젖은 4월의 꽃들이 하도 싱그러워, 몸살날 지경이예요. 주말엔, 다 담지 못한 봄향기 맞으러 봄바람을 나가볼까요? 마음 속의 인인과 함께... 행복하세요^^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