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을 위해 이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면서 살아온 시간을 여행합니다. 전쟁터와 같은 시간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움으로 사랑하는 사이를 갈라놓고 싸움으로 혈연 사이를 끊어놓고 오해와 실수로 안타깝게 서로가 돌아서 있습니다 가슴에 두 손을 얹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10.05
사랑편지/내 마음에 사랑이 식을 때는 내 마음에 사랑이 식을 때는 내 마음에 사랑이 식을 때는 이것은 참으로 단순하고 분명한 것입니다. 사랑 받아 본 사람이 사랑하고, 용서 받아 본 사람이 용서하며, 도움 받아 본 사람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식었다고 느껴지면 얼른 그동안 받은 사랑을 하나씩 떠올려 봅니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29
믿음편지/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 마음의 주인이 되라 **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9.26
사랑편지/함께 걷는 길 함께 걷는 길 되실거에요^^ 함께 걷는 길 글/송재만 설령 칠흑보다 더 어두운 밤이 와도 순간의 헤매임 없이 찾을 수 있는 우리 되자 그르다 해서 흠 잡지 아니하고 옳다 하여 큰소리 내지 않으며 허물이 보일 때 용서와 보속으로 깨우치는 우리 되자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어찌 있으리오 눈물이나 한숨..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2
사랑편지/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8.29
믿음편지/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8.20
사랑편지/연결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연결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연결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천륜입니다. 그 관계를 깨는 것은 하늘의 뜻을 깨는 것과 같은 것이며 나를 낳아 주신 부모를 함부러 대하는 것은 천륜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맺어 준 관계입니다 그 관계를 함부로 한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되..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7.26
인생편지/내 등의 짐 - 마음이 쉬는 의자 내 등의 짐 - 마음이 쉬는 의자 내 등의 짐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07.02
인생편지/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06.18
행복편지/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