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60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추석) 맞이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추석) 맞이하세요... 그리움이 밀려오면 . 기다림의 날들은 슬픔의 날로 지쳐가고 멈출 수 없는 마음에 한숨 깊어지면 가슴 속 흩어져 가는 언어는 긴 밤을 풀어 헤친 듯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구나 떨쳐 내기 힘든 고통이 보고픔 뿐이더냐 오열하듯 온 몸으로 쏟아내는 그리움이..

사랑편지/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

행복편지/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

사랑편지/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임시적으로 머물다 어느 한 순간에 돌아가는 곳인데도... 돈 때문에 이기적 욕심 때문에 등을 돌리고 미움의 거미줄에 얽혀있는 부모,형제,친구,친척 그리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투..

좋은글/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 언젠가 친구가 사람을 대할 때마다 늘 스스로 읊조리곤 한다며 내게 해 준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외적인 면에 치중하여 사람을 바라보곤 합니다. 그것은 책표지가 예쁘다고 최고의 책이라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임에도 우리는 그런 어리석..

인생편지/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

좋은글/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가난한 친구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도와준 이야기 해 질 녘 농부가 수확을 마치고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에 그려진 유명한 이미지이다. 밀레는 지금은 세..

행복편지/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