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친구-이정하 ♣친구-이정하 친구 / 이정하 당신에게는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울고 싶을 때 함께 울어주고, 웃고 싶을 때 함께 웃어줄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지요? 저녁 퇴근 무렵 문득 올려다본 서편 하늘에서 온 하늘을 벌겋게 물들이며 지는 노을이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올..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6.06.28
글행복의 주인공 행복의 주인공 1.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3. 힘들 때 손 잡아주..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6.06.21
글,절약만하고 쓸줄 모르면 절약만하고 쓸줄 모르면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에서 - * 돈 쓸 줄을 알라는 것은 함부로 쓰라는 말이 아닙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06.15
시,인생이란 인생이란 인 생 이 란 (蘇泉)申 昭 代 인생이란 마냥 꽃처럼 아름다운 건 아니랍니다 언제인가 바람결에 흔들리어 홀로 쓸쓸히 울며 캄캄한 길 걸으며 친구가 그리워지는 날도 오겠지요 세찬 비바람 속 누군가의 손에 이끌리어 깊은 산 굴속에 비바람 피하며 감사와 사랑을 배우는 날도 있겠지요 인생..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6.06.06
시,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이고 싶습니다 어느날 인터넷이란 숲속을 거닐다가 향긋한 향기가 풍겨나오는 조그맣고 예쁜 카페에 들렀습니다. 그곳엔 시를 노래하는 시인이 있었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삶의 향기가 흐르며 맘과 맘이 어우러진 공간 황홀한 분위기에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얼굴도 없..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6.05.28
글,마음의 산책 마음의 산책 -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05.24
[스크랩] 친구야-용혜원 친구야 - 용 혜 원 - 친구야! 어느 날 인기척에 방문을 열었을 때, 하얀 꽃 웃음 웃으며 서 있던 너 그날 얼마나 반가웠나 생각나지. 친구야! 약속 장소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네가 그 지루한 시간을 깨고 나타나서도 당당한 네 모습에 지금도 웃음이 돈다. 왜, 그리도 우리 만남을 그렇게 좋아..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05.21
글,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04.13
친구야 너는 아니? - 詩 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 詩 이해인 / 낭송 이재영- 친구야 너는 아니? / 시 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6.03.21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