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男 그늘 집(하얼빈 world-OKTA)

월드컵 특수를 위한 투자의 일번지 남아공화국 조창원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케이프 타운지회장과 경제인 연합회 회장 조창원 회장은 한국인 가운데서 첫 번째 아니면 두번째로 남아공 케이프 타운 지역으로 이민을 왔다. 그는 1989년도에 케이프타운에 이민 온 이후부터 수산업과 식당, 어학연수원, ..

남아공 '블루 트레인', 27시간 낭만 싣고 달리는 초특급 호텔 　 '달리는 특급호텔'이라는 별칭을 가진 호화 열차 　 '케이프 타운 → 프리토리아 1600km' 27시간의 긴 여로 　 홍학의 군무-평원의 넉넉함, 그리고 빈민가의 고단함.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한편의 현장 다큐였다. 1. 19세기 살롱풍의 라운지..

여행의 로망, 세·계·일·주… 서울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세계일주.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여행이다. 어린 시절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감명받은 사람이라면 그 꿈을 떨쳐 버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여행을 취미로 삼는 사람에게 세계일주는 ‘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인 셈. 하..

아프리카의 상처가 빚은 진주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여행은 매력적이다. 떠나기 전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 그로 인한 설렘도 좋고, 돌아오는 길에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만나는 것도 유익하다. 아프리카 여행은 여행자가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대자연과 도시, 원시와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