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

회장님/따뜻한 차한잔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4월인사드려요

회장님 따뜻한 차한잔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4월 인사드려요...... 언제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잘되고 있는 순간에도 한순간의 무너짐이 가능한것. 최악의 순간에도 스프링처럼 튀어 오를 수 있는 것. 무엇이냐고요?" 삶이 바로 이와 같은 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존경하시는 울회장님 오늘 하..

4월의 노래 (詩 / 靑松 權圭學)

4월의 노래 (詩 / 靑松 權圭學) ** 4월의 노래 ** 詩 / 靑松 權圭學 꽃샘바람 주춤해진 4월 하늘 뿌연 황사 바람 밀어내고 파릇파릇 알록달록 움트는 새순, 만개한 봄꽃들 새봄의 희망, 의욕으로 핀다 뾰족이 고개 쳐든 들풀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꽃 송이송이 망울망울 사랑을 전하고 내 어매, 아부지 무..

4월 남도는 봄꽃 물결, 축제의 향연

4월 남도는 봄꽃 물결, 축제의 향연 ▲ 섬진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길은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남도에서는 지금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하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2005봄). ⓒ2006 김인호 봄이 가장 봄답게 펼쳐지는 때는 아무래도 4월이다. 3월과 달리 봄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