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손도장, 동상, 유필 등 각종 자료가 전시돼 있는 곳으로 관람하면서 슬픈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올해 '한국'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하얼빈 빙등제에서는 경회루, 석가탑, 황룡사 9층탑, 거북선, 첨성대 등 얼음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민족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고 후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얼빈 역사사랑 3일 상품은 3월 1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59만9천 원이다. www.hanatour.com, 1577-1233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얼빈에서 한국의 역사와 만난다
하나투어는 3.1절을 맞아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고 빙등제에 참가하는 '역사사랑' 상품을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안중근 기념관에 기부하게 된다.
[연합르페르 2007-02-02 15:50]
Giovanni Marradi 피아노 연주곡
행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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