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세 상 사람들

개그맨 박사 1호 이윤석 쇄도하는 특강 요청에 행복한 비명

향기男 피스톨金 2007. 5. 16. 15:55

 

              개그맨 박사 1호 이윤석

 

       쇄도하는 특강 요청에 행복한 비명

 

 

‘개그맨 1호 박사’ 이윤석이 쇄도하는 특강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2월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개그맨 1호 박사’가 된 이윤석이 대학과 기업체들의 특강 요청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현재 경기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부임해 강의를 하고 있는 이윤석은 MC를 맡은 MBC ‘
잡지왕’ ‘TV완전정복’과 ‘섹션 TV 연예통신’ ‘느낌표-산넘고 물건너’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본업인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강의와 강의 준비 등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이윤석이 빗발치는 특강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특강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은 개그맨 이윤석의 편안한 이미지와 ‘개그맨 1호 박사’라는 타이틀, 거기에 14년간의 방송 활동으로 다져진 노하우에 더해진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연구로 인해 신뢰감을 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윤석의 소속사
세도나미디어 한 관계자는 “이윤석씨의 ‘개그맨 1호 박사’라는 엘리트적 이미지와 편안한 이미지 때문인지 각종 대학과 기업체의 특강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소속사 사무실로 하루에도 몇차례씩 특강 요청 전화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윤석씨가 방송 스케줄 뿐만 아니라 틈틈이 강의도 준비해야 돼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면서 “워낙 이윤석씨가 학생들과의 만남을 좋아해 일일이 특강 요청에 응하고 싶지만 빡빡한 스케줄 탓에 쏟아지는 특강 요청을 다 수락해주지 못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각종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교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윤석은 ‘개그맨 1호 박사’의 풍부한 학식을 바탕으로 한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