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는 이야기/하얼빈은 지금 어떤일이?

제18차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

향기男 피스톨金 2007. 6. 17. 20:54

 

      제18차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

 

 

제18회 중국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개막

 2007/06/15 흑룡강신문

국제화 발걸음 재촉 브랜드 창출 전업화 수준 제고

 

 

제18회 중국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및 초대연회가 지난 14일 저녁 할빈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렸다. /김보

본사소식 동북아지역 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플랫폼(平台)인

제18회 중국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14일 저녁 할빈국제회의

전시중심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흑룡강성 성장 장좌기가 

개막식을 사회, 국무위원 당가선, 흑룡강성 성위서기,

성인대주임 전운록이 축사를 했다.

 

국가상무부, 국무원 동북진흥판공실, 중국 무역촉진회, 흑룡강성 인민정부,

절강성 인민정부와 할빈시정부 등 부문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상담회에

러시아, 한국, 조선(처음으로 상담회 참가),일본 등 80여개 국가와 지역

및 세계 500대 기업, 다국적 기업중 200개 기업을 포함해 1만 1000여명

국내외 상인이 참가하여 이번 할빈상담회는 '러시아를 위주로 동북아에

진출하고 세계를 복사하며 전국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급,

국가적인 경제무역성회로 거듭났다.

 

당가선은 축사에서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국내외 래빈들에게 

진심으로 환영을 표시하고 나서 18년의 발전을 거쳐 할빈 상담회는

이미 당년의 국경지역 경제무역상담회로부터 종합적인 국제전시회로

부상했으며 중국과 주변 국가의 경제무역합작에 힘입어

지역 특색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전운록은 환영사에서 할빈상담회 주최단위와 흑룡강성

각 민족 인민을 대표하여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과 감사를 

표시함과 아울러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벗들이 자원이 풍부하고

산업기초가 튼튼하며 동북로후공업기지진흥전략에 힘입은 흑룡강을

깊이 고찰하고 료해하여 협력과 친선을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시켜

흑룡강의 발전에 량호한 장을 개척하자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는 도합 국제 기준부스 2000개를 설치했고 실내외 전시

총면적이 7만 6000평방미터이며 록색식품관, 중국지명브랜드관,

기계전기관, 첨단기술관, 경공업공예관, 방직복장관, 건축자재와

가구관, 대형기계전시관 등 10개 전업전시관(구)과 외국 및 향항,

대만, 오문관을 설치했다.

 

이번 상담회에 국내 20여개 성, 시, 자치구의 해당 령도들, 10여개

국가의 중앙과 지방정부 대표단 및 주심양조선총령사 리기범 등

부분 주중대사관 외교관이 참석했고 유엔공업발전조직,

엔개발계획서, 상해합작조직, 러시아련방경제발전과

무역부 등 조직이 전시에 참가했다.

 

할빈상담회는 1990년에 시작된이래 모두 17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상담회에 참석한 손님이 도합 130만여명, 총 교역액이 900억달러에 달했다.

이번 상담회는 19일에 페막된다. 

/남석 기자   nanshi2000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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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