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는 이야기/하얼빈은 지금 어떤일이?

하얼빈 눈꽃축제 '7대 경구' 관광객 매료

향기男 피스톨金 2007. 12. 27. 11:09

 

하얼빈눈꽃축제 '7대 경구' 관광객 매료


 2007/12/26 흑룡강신문

 

 

최근  개막된 송북 태양도제20회눈조각예술박람회가 매혹적인  눈조각예술의 세계로 관광객들을 이끌어준다.

이번 눈꽃축제는 '풍정 불란서. 할빈서 만남'을 주제로 확정하고 프랑스 파리의 풍토인정, 표지성건축, 이역문화를 둘러싸고 프랑스 파리의 건축, 조각, 빙설조각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눈꽃축제는 서쪽으로 송북대로에서 태양대로와의 교차점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유원로 서봉대에 가닿으며 남으로 태양도가에서 시작하여 북으로 태양호에 이르는데 총 45만 평방미터이다. 총 용설량은 약 12만립방미터이고 용빙량은 1만립방미터이며 총투자가 1000만원이다. 이번 눈꽃축제는 '1, 2, 7'로 개괄되는데 1선에서 또 2단으로 나뉜다. 그중 1단은 태양대로를 위주로 관광객를 인도하여 눈꽃축제에 들어선다.

 

다른 1단은 태양문에서 원구 동서향의 경구로 진입하여 주간선을 구경한다. 2종의 하나는 북측의 화훼원내 환로연선의 올림픽주제의 눈조각경기구를 말하고 다른 하나는 풍경구 3호문에서 수각운천의 남북향의 경관대로까지의 중국, 프랑스친선주제의 눈조각작품으로 표현된다. 7대 경구에는 개선대로, 세날하반, 불란서풍정, 올림픽영접, 휘황한 려정, 눈의 기이한 운치, 눈꽃예술경기 등이 들어있다. 세계의 첫 연주가능한 얼음피아노가 눈의 기이한 운치경구에서 정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눈꽃축제는 관광객들의 호감을 사는 '빙상발레'공연 등 항목을 보류한밖에 빙설태극공연 등 대형 문화활동을 증가하였다.

/주성일 기자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시간입니다.
                                               

 

             
                             향기
                                  첨부이미지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