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할빈지회 차세대무역인 경제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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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흑룡강신문 | ||
본사소식/ 9일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d-okta) 할빈지회가 주최한 차세대무역인 경제포럼이 신길가구성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흑룡강대학, 할빈사범대학, 할빈공업대학 등 학교 재교중인 한국류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신길가구성 총경리 겸 옥타 할빈지회장인 김병건씨가 '중국진출 한국투자기업의 현황과 과제'를 테마로 강연했다. 김병건씨는 재할빈한국인학생들이 단순한 어학연수로 오는 경우가 많기에 중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면서 미래를 대변하는 차이나시대를 맞아 더 많은 한국류학생들이 중국통이 되여 조선족들과 함께 한민족시대를 열어가는데 취지를 두었다면서 앞으로 조선족 재교생들과 함께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한국 산업자원부 소속으로 지난 1981년 한국의 수출정책과 무역에 대한 시대적인 열망속에 출범하여 현재 51개국 101개 지회를 갖고 있다. 할빈지회는 2006년에 88번째로 설립되여 김병건씨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호 기자 jinhu-3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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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맑은 봄날입니다.
맑은햇살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날
울 옥타가족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를 전하며 ^^by.향기남
2008년3월9일 차세대경제포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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