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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비즈니스/중국에서 크든 작든 사업을 할려면

향기男 피스톨金 2008. 4. 29. 14:12

   

       중국에서 크든 작든 사업을 할려면

          중국사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가?

 

중국어를 몰라도 현지에서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어디를 가든지 조선족동포가 있고 한국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창업을 하여 현지에 중국어가 유창한 조선족직원 혹은 한국직원을 두고 있다 하여도 그 사람들은 직원일 뿐이지 그 점포를 내 대신 하나부터 열까지 맡아서 경영해줄 대리 경영자가 되어 원자재 구입, 판매, 회계처리까지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혈연관계가 아닌 이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또한 현지인에게 운영을 맡기는 데는 리스크도 그만큼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초기시장조사,입지선정,점포임대,회사설립.인테리어, 원자재구입, 판매,회계처리등 모든 분야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중국어 구사 능력이 되지 않거나 노력할 의사가 없다면 중국진출을 아예 뇌리속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물론 현지에 파견할 믿음직한 본사 직원이 있고 그 직원이 중국어가 능숙하다면 별개의 문제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경영자로서 중국어를 익히고 중국인을 이해하고 그들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은 필수적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한국의 모 프랜차이즈업체 대표이사 한 분은 5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중국을 모르면 우리의 사업도 중국에서 전개 할 수 없다는 인식아래 현재 상해에서 6개월간의 어학연수코스를 밟고 있다고 한다.

 

 이 사장 같은 경우는 본인이 중국인, 중국문화, 중국어를 모르는데 아무리 충성스런 직원을 파견한다 하더라도 중국인들 공략을 그들에게 맡겨두었다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할 뿐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을 바라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중국에서 어떠한 사업을 전개하든 중국인들의 습성을 이해하고 그들과친화적으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만 사업성공의 토대를 하나하나 쌓아 갈수 있는 것이다. 그 가장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몇 년 유학생활을 한 유학생수준의 중국어를 겸비한다면 좋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필요치 않는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주요협상자리에서 그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이다.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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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