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KTA 동남아 활성화 대회

WORLD-OKTA 동남아 활성화 대회를 마치고..

안녕하십니까 ?
전세계 월드옥타 회원님의 관심과 성원속에 2박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 활성화 대회와 2박3일간 발리 친목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슴을 감사 드립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참정권이 확정되고, 이명박 대통령이 3월6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되어있어 특히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 멀리 자카르타에 찾아 주신 고석화 회장님, 조한철 이사장님, 권병하 수석부회장님 등 월드 옥타 회장단과 상임이사 님 그리고 16개 지회의 회장님과 회원님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옥타의 회장단과 원로 회원님들과 4박5일간 잠잘때만 빼고 항상 붙어 지내면서 그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깊이 감명받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Okta 의 회원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말을 권하면 거침없이 말을 무조건 잘 해야되고 크게 되려면 활짝 열린 마음으로 항상 온화하게 웃고  누구와도 겸손하고 원만하게 한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동남아 활성화 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 옥타 회원들간에 활발하고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 지고 또한 그로 인해 형성된 인간관계와 NET WORK 으로써 상호 BUSINESS 기반 에도 큰 도움이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슴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본 활성화 대회를 위해 저희 WORLD OKTA 인도네시아 지회는 참가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서 불편함 없도록 많은 준비를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너그러이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지회의 많은 회원들과 더불어 좋은 기념과 추억이 되시기를 바라며 월드옥타와 더불어 우리모두의 가정과 사업이 다같이 번창 하시기를 원합니다. 

감사 드리며 아래와 같이 동남아 활성화 대회 기간중 행사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대회 주요 내용>

1. 대회장 주최 환영만찬

□ 일 시 : 2009년 2월27일 19:00

□ 장 소 : 자카르타시내 KING’S PALACE Chinese RESTAURANT

□ 참석자 : 고석화 회장, 조한철 이사장, 권병하 수석부회장 , 김우재 대회장 및 해외 국내 각 지회장, 회원 80명

□ 만찬사 : 김우재 대회장

□ 축 사 :  1) 고석화 World-OKTA 회장
                2) 조한철 World-OKTA 이사장
□ 환영사 : 권병하 World-OKTA 수석부회장 겸 동남아협의회 회장

□ 내 용 :

자카르타 시내 유명 중국 음식점인 KING’S PALACE 에서 오후 7시에 열린 대회 첫 공식 만찬인 김우재 대회장 주최 만찬에는 본회 및 각지회에서 온 지회장 과 회원들이 자카르타 지회 회원들과 같이 상견례를 하는 자리로서 처음부터 화합과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루어 졌다.

 

만찬시간 전에 자카르타에 입성한40여 명의 각 지회 회원들과 인도네시아 회원 30여명이  처음으로 같이 모여 서로 인사와 상견례를 나누고 전원 다 일일이 소개하며 1분 스피치를 통해 더더욱 참여의식과 교감이 생긴 좋은 자리 였고, 또 항공편 사정상 9시경 뒤늦게 일본에서 도착한 조한철 이사장과 한국에서 도착한 이형모 재외동포신문회장, 김정훈 국회의원 그리고 홍콩에서 도착한 이병욱 지회장을 포함한 4명의 귀빈들 까지 합류하여 더욱 자리가 융성하고 좋은 축제의 분위기였다. 
 

(사진은 인니 대사 김호영대사와 인니 상공부 장관 을 대리한 안나 국장 이 참석하였다)

 

특히 김정훈 의원은 부산지역구 2선 의원 으로서 재외동포 참정권 획득에 결정적으로 기여 하였고 옥타의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며 이번에도 3월2일 국회에 참석해야하는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짧게 시간을 내어 동남아 활성화대회에 참여 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각 지에서 온 분들의 건배사 멘트도 기발하고 다양하여 분위기가 온통 축제의 분위기 였다.

 


 
(자카르타 주지사 축하 화환)

이날 Mc는  OKTA 인도네시아 설승원 총무이사 가 맡아서 수고 했다.

2. 2009년 동남아활성화 대회 개회식 식순
                            
□ M C : 설승원 총무이사

□ 일 시 : 2009년 2월28일 09:00

□ 장 소 : 자카르타시내 INTERCONTINENTAL HOTEL GRAND BALL ROOM

□ 참석자 : 고석화 회장, 조한철 이사장, 권병하 수석부회장 , 김우재 대회장 및 해외 국내 각 지회장, 회원 120명

□ 식 순 :

1) 개회선언                              

2)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 애국가 제창

3) 내, 외빈 소개:

4) 대회사 : 김우재 대회장

5) 격려사 : 고석화 World-OKTA회장

6) 축  사 
    - 김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 김호영 주 인도네시아 대사
    - 인도네시아 상공장관대독
    - 김병권 자카르타 무역관장

7) 사진촬영 :  옥타회장, 이사장, 수석부회장,상임이사,각지회장,인니회장단

8) WORLD-OKTA 동남아회장기 이양식

9) 각종 세미나 및 토론, ( 11:00~18:00)

□ 내 용 :  

 
(상공부 장관 마리 빵에스 장관 에게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

120 여명의 월드옥타 세계 각지회 회원과 인도네시아 회원
들이 한자리에 모여 엄숙하게 애국가를 시작으로, 대회를 개막하였으며, 이자리에는 주인도네시아 김호영 대사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ANA 상공국장,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소장 등 현지의 상공관련 정부 부처의 주요 요인도 참석하여 축사를 하여 대회의 비중을 높이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WORLD OKTA 동남아 회장기를 권병하 수석부회장 겸 동남아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이양받은 김우재 회장은 
 

(사진;김우재 대회장은 권병하 World-Okta동남아 연합회장으로부터  동남아 연합회 단기를 인계 받았다)

앞으로 동남아 협의회를 잘 발전시켜 WORLD OKTA 전체적으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의지를 표명했고 또한 잦은 교류를 통해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깜짝 WORLD OKTA GOLF CIRCUIT TOUR를 제안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아예 금년 가을에 말레이지아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권병하 수석부회장의 공언이 있어서 열렬한 환영과 갈채를 받았다.

3.  World-OKTA 회장 주최 만찬

□ M C : 양수려 Elizabeth (전문 MC)

□ 일 시 :  2009년 2월28일 19:00

□ 장 소 :  INTERCONTINENTAL HOTEL GRAND BALL ROOM

□ 참석자 :  세계각국 참가자 70명, OKTA 인도네시아회원 및 차세대회원 130 명 합계 약 200 명 

□ 만찬사 : 고석화 World-OKTA 회장

□ 축 사 : 

  - 자카르타 주지사 (Dr. Fauzi Bowo) 대리인
  - 김정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 안00  주인니 대한민국공사
  - John A. Prasetio Wakil ketua umum Bidang kerjasama economy Int’l

□ Cake Cutting

□ 사진 촬영 : 주지사,옥타회장단,지회장 및 상임이사, 인니회장단 및 회원 등

□ 건배사 명단

  -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
  -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회장
  - 차봉규 상임집행위원
  - 양영연 수석부회장 겸 상임이사  외 다수

□ 내 용 :

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고 대회 마지막 순서인 고석화 회장주최의 만찬에는 세계각국에서 참가한 70여명의 Okta 회장단, 회원및 동반참가한 부인 들과 인도네시아 옥타회원 및 가족 , 차세대 수료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약 200명이 모여서 성대하고 즐거운 만찬 행사를 가졌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회에 걸쳐 배출된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생100명중 30여명의 선남선녀들이 20여회에 걸친 공항영접과 , 각종 안내와 행사진행을 맡아서 일사분란하게 조직력과 단결과 협동으로 도우미 역을 잘 수행해 내면서 기업가정신과 공동체 생활의 규범을 배우고 익히며 앞으로 월드옥타의 동량으로 성장하여 크게 빛낼것을 기대하게 하여 매우 훌륭하고 돋보였다.

마침 이날은 우연히 자칭 48세 를 맞은 김우재 대회장의 생일 이어서 한바탕 깜짝 생일 축하 행사를 하여 마침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만찬에 참석한 자카르타 주지사 대리인, 인니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사진:자카르타 주지사 대리인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김우재 대회장)
  

 

(사진 : 마침 이날 생일을 맞은 김우재 대회장은 차세대 대표 박영진양 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만찬에는 특히 고석화 회장이 전세계에서 참여한 모든 지회장과 회원들과 특유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격의 없는 담소로서 모두를 격려하여 분위기가 전세계 가 한가족처럼 친목이 고조 되었으며 특히 대중앞에서 초청밴드의 LIVE 반주에 맞추어 MY WAY 를 멋지게 불러서 FRANK SINATRA 가 무색할 정도로 숨은 멋진 노래 실력을 보여서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참가한 김희정 시인(ONE KOREA FESTIVAL대표)은 즉흥자작시를 발표하여 심금을 울렸고 마지막으로 모두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같이 노사연의 노래 만남을 합창으로 최후의 만찬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MC에는 김우재 대회장의 맏며느리인 양수려(김종헌 총무 부인) 씨가 전직 아나운서 답게 곱고 아름다운 자태로서 능란하게 사회를 진행하여 김우재 대회장 주변에는 능력있는 가족들을 포함하여 많은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는 것이 돋보였다.

2009년 3월6일

동남아활성화대회 대회장 김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