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차웽비치,
그곳엔 자유가 있다 | |||
태국의 해변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푸르른 쪽빛 하늘 아래 펼쳐진 녹색 물결, 야자수 그늘 밑에서 즐기는 짜릿한 칵테일 한 잔의 여유, 밤이면 해변 을 수놓는 화려한 불빛의 축제 등등. 태국 남동부에 위치한 꼬사무이는 그러한 이 미지들과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다. 열대해변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원시적인 느낌의 해변과 다양한 볼거리, 아무런 근심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리조트가 공존하는 곳이 다. ■80여 개의 군도로 이루어져 =꼬사무이는 원하는 대로 즐길
자유가 있는 곳이다.
=꼬사무이에서 가장 인기 있고
활기가 넘치는 해변은 차웽비치로 부드러운 백사장 이 7㎞에 걸쳐 길게 펼쳐진 곳이다. 꼬사무이의 자연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싶다면 카약을 시도해보자. 한나절 혹은 하루 동안 가이드와 함께 작은 배를 타고 섬의 아름다운 포인트들을 돌아다니며 여 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긴 후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 겨볼 것을 권한다. 야자수 그늘 아래 앉아 이국적인 분위기에 젖어 칵테일이라도 마시고 있노라면 어느 새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 다. 섬에서 가장 번화하고 먹거리와 놀거리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보니 특급호텔과 리조 트들 역시 대부분 차웽비치에 몰려 있다. 이곳에 위치한 리조트들은 스스로 돋보이 는 외관을 자랑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마치 자연의 일부인 듯 조화를 이룬 모습들이다. 이중 해변 초입에 위치한 무앙꿀레판 호텔은 휴양을 목적 으로 온 여행객들에게 잘 어울린다. 젠스타일을 기본 컨셉트로 남부 시암의 건축양식을 적절히 조화시킨 모습이 편안한 느낌을 주며 해변과 바로 인접해있어 편리하다. 다른 여행자들과의 사교를 기대한 다면 수영장 옆에 위치한 '패니 풀 바'를 방문해볼 만하다. 해변이 보이는 원두막 에 앉아 라운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고 친밀한 이야기가 오가는 장소이다. ■짜릿한 손맛 선사하는 낚시 =낚시는 꼬사무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꼬사무이까지 가는 직항편은
없다.
◆상품정보
=부라보타이(www.bravothai.com)에서 사무이 무앙꿀레판 호텔과 한국 내 독점 계약을 기념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
'여행(Travel)이야기들 > 재밋는 태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방콕ㆍ파타야,해양 레포츠 원더풀ㆍ황금빛 사원 뷰티풀 ‥ (0) | 2006.01.28 |
---|---|
태국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Diamond Cliff Resort) (0) | 2006.01.16 |
태국 푸켓에서 새해 계획 세워볼까 (0) | 2006.01.08 |
태국 파타야 ‥ 예쁜란섬서 패러세일링 '스릴 만점' (0) | 2006.01.04 |
태국ㆍ방꼭, 천가지 매력이 손짓하는 도시 (0) | 200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