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유럽여행

두바이,사막 한가운데 있는 최고급 호텔

향기男 피스톨金 2006. 2. 18. 00:33

 

      사막 한가운데 있는 최고급 호텔
 

두바이의 초특급 리조트인 알 마하 사막 리조트 & 스파 (Al Maha Desert Resort & Spa)가 영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여행잡지인 ‘콘데 나스 트래블러 (Conde Nast Traveller)’가 발표한 2006 골드 리스트에 선정됐다.
 
골드 리스트는 전세계 최고급 호텔을 대상으로 한 여행객들의 직접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한 결과이다.
 

콘데나스지는 2006년도 골드 리스트에 선정된 알 마하 리조트에 대해 “전세계 최상급 호텔의 표본이자, 여행객들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을 두루 갖춘 호텔”이라고 설명했다.

 

7성급 호텔인 알 마하 리조트는 에미레이트 그룹의 소유, 관리 하에 199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해왔다.

 

최근 들어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 환경 보존 협회 (National Geographic and Conservation International)가 주관하는 월드 레거시 어워드 (World Legacy Award)를 수상하는 한편, 제 8회 아랍 시티위원회 (Arab Cities Organization)가 발표한 아랍 시티 어워드 (Arab Cities Award) 건축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바이에서 45여분 떨어진 자연보존 구역 내에 위치한 알 마하 리조트는 아라비안 베두윈 전통을 갖춘 40여 개의 스위트 룸을 완비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각 스위트 룸 내에는 독특한 예술 작품과 지역 전통 공예품, 수공예 가구, 융단 및 카페트를 갖추고 있다.

 

또한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는 넓은 스위트 룸에서 하자르 산과 근처 자연 보존 지역의 실감나는 정경을 즐길 수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bodo@segye.com

[세계일보 2006-02-14 11:24]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