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르페르)
스위스 루체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좀머(SOMMERㆍ독일어로
여름)'가 8월 10일부터 9월 초까지 펼쳐진다.
이 기간에는 100여 개의 이벤트가 열리는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클라우디오 아바도, 대니얼 바렌보임, 미카엘 틸슨 토머스 등 유명 지휘자와 협연하는 30회 이상의 콘서트가 마련된다.
올해 '언어'를 주제로 열리는 루체른 서머 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며, 젊은 예술가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기회가 되는 행사이다.
www.lucernefestival.ch
사진/스위스 정부관광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