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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 전문업체 월드호텔센터(www.hotelpass.com)가 올 가을 허니문을 위한 로맨틱 리조트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선 태국의 '실라 에바손 하이드어웨이 & 스파 사무이'는 바다를 향한 절벽 위 완만한 경사면에 들어서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1박 요금은 358달러부터이다.
코코넛나무 숲에 둘러싸인 '사무이 팬시 나파사이 리조트'는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한다. 전용해변에서 한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요금은 10월 31일까지 215달러부터이다.
'반얀트리 푸껫'은 5개의 특급호텔과 6개의 라군, 3㎞에 이르는 아름다운 비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의 연합 리조트로 빌라마다 별도의 정원이 있다. 요금은 10월 31일까지 302달러부터이다.
발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발리'는 5천여 평에 이르는 열대 정원 위에 세워진 고품격 리조트로 아름다운 조경과 건축미를 자랑한다.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수상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0월 31일까지 231달러부터이다.
마지막으로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자리한 '하와이 쉐라톤 모아나 써프라이더'는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만찬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요금은 10월 31일까지 246달러부터이다. 02-2266-3100
사진/월드호텔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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