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男 그늘 집(하얼빈 world-OKTA)

괌,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남국여행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남국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우선 비행기로 4시간이라는 짧은 거리라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모든 관광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언제 찾아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

몰디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여기가 낙원이라 천국의 바다 몰디브 200여가지 요리 맛본 뒤 야자수 아래에서 단잠을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몰디브에서 기대했던 건 사실 로맨스가 아니었다. 어제를 표절하는 삶은 매일같이 반복되었고, 반복된 일상에 지친 영혼은 거의 본능적으로 탈출을 꿈꿨..

팔라우, 이곳에 빠지면 찾을 수도 없다 팔라우는 괌.필리핀.파푸아뉴기니 사이에 위치한 다소 생소한 이름의 섬나라다. 300여개의 크고 작은 섬과 산호 환초들이 400마일 넘게 펼쳐져 있다.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그 위에 떠있는 섬들을 두고 화려한 수사가 따라붙는다. '지상의 마지막 천국', '신이 숨겨..

비취빛 낭만 넘실 ‘神들의 정원’ 팔라우 팔라우에서의 행복 여행 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직항 5시간이면 닿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 팔라우. 세계적인 해양전문가 단체인 CEDAM가 호주의 대보초를 뒤로 하고 ‘세계 최고의 해양 지역’ 1위로 선정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세상 어디에서도 찾..

괌 눈이 시린 코발트 바다 속살드러낸 [여행] 목도리로 얼굴을 둘둘 감고 두꺼운 장갑으로 무장한 채 뽀득뽀득 눈을 밟으며 인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 오른다. 4시간 만에 도착한 곳은 남태평양의 ‘작은 보석’ 괌이다. 괌에 가면 괌의 날씨에 따르라. 목도리와 장갑은 가방에 숨기고 외투를 벗고 ..

사이판 추운 겨울 사이판서 따뜻하게 나기 (사이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때 연중 해수욕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섬 사이판으로 떠나보자. 남태평양에 자리잡은 사이판은 가족이나 개인의 편안한 쉼과 다..

피지 840개 환상의 섬… 지상낙원 여기있네! 날짜변경선 근처에 자리해 세계 어느 곳보다 먼저 아침을 맞는 ‘피지’. 이 때문에 피지는 연말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살기 좋은 아열대성 기후를 가진 피지는 남태평양의 평화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사람들의 인심도 넉..

허니문여행 피지, 당신이 상상하는 최고의 휴양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나라 피지는 에메랄드빛 바다, 온화한 날씨, 뛰어난 편의시설 등이 잘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휴양지다. 햇빛 가득한 백사장에서 낯선 여행객에게 웃음지으며 '불라(Bula)'라고 인사를 건네는 현지인들 표정에서 여유와 낭만을 느 낄 ..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푸른 에메랄드빛 보석을 흩뿌려 놓은 듯 반짝거리는 바다, 파란 하늘과 싱그러운 야자수,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모래사장…. 남태평양 한가운데 꿈꾸듯 떠 있는 섬 사이판에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열대의 낙원인 마리아나 리조트&스파가 있다. ▲코발트빛 바다가 ..

캔디 : 몰디브 사마야 풀빌라 리조트 * 사마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빌라와 메인풀장과 해변이 아주 가깝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마야를 선택했더니.. 정말 후회없이 아름다웠습니다. 사마야 로얄풀빌라~ 에 있는 풀장입니다. * 풀빌라내에.. 풀장과 온천장이 따로 있으며~ 바로 해변가 앞에.. 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