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미주여행 61

캐나다ㆍ오로라,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다!

캐나다ㆍ오로라,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다! 캐나다만큼 자연의 혜택을 두루 받은 곳도 드물다. 로키의 빙하체험, 가을 여행의 중심이 되는 메이플로드, 알버타주의 공룡주립공원, 그리고 초여름까지 즐기는 스키까지. 캐나다 여행의 테마는 끝이 없는 것 같다. 거기에 또 한 가지, 매년 11월부터 이듬..

몬트리올, '북미의 파리' 프랑스풍의 예술도시

몬트리올, '북미의 파리' 프랑스풍의 예술도시 캐나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다. 올 겨울에 유난히 추운 날이 많아지면서 호주나 괌, 푸껫 등과 같은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캐나다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사람들의 열기도 여전하다. 그만 큼 캐..

美 최고의 휴양지 햄튼 "여유에도 품격이 있다"

美 최고의 휴양지 햄튼 "여유에도 품격이 있다" 김선경의 스타일 여행 “캘리, 이번 주말 계획은 뭔가요?” “우리가족은 당연히 햄튼행이죠.” 미국 ABC 방송 아침 프로그램의 여자 진행자 캘리 립바의 대답. “와우! 햄튼 별장으로 가는 거야!”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들이 외친다. 영화 ..

하와이~ 일곱빛깔 자유, 하와이!

일곱빛깔 자유, 하와이! [서울신문]호놀룰루 공항과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하우 섬만을 하와이로 생각한다면 그건 하와이에 대한 커다란 실례다. 쪽빛 바다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허니문이 하와이를 상징하기는 하지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아직도 유황냄새를 풍기며 용암이 꿈틀거리는 ..

캐나다로키 트레킹, 부가부 트레일

캐나다 로키 트레킹 부가부 트레일 도전하는 자에게 조물주가 마련해둔 신비경 세계 산꾼들이 모여드는 로키산맥의 명봉 오르기 부가부(Bugaboo)는 몇 해 전부터 손짓해온 산이다. 그러나 암벽꾼들의 산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같은 하이커가 가는 곳이 아닌 줄 알았다. 포스터를 보니 산을 덮고 있는 빙..

샌프란시스코, 세상에서 두번째로 아름다운 도시

세상에서 두번째로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김선경의 스타일 여행 [조선일보] ‘San Francisco is a hard place to leave. It’s hard to leave.’(샌프란시스코는 떠나기 힘든 도시. 떠나기 정말 힘들지). 샌프란시스코에 살았던 미국 친구가 강조했던 말이다. 비행기 창 밖으로 캘리포니아의 맑은 하늘과 바다가 ..

캐나다, 마음속에 그리던 꿈같은 여행

캐나다, 마음속에 그리던 꿈같은 여행 '여행'이라는 이름 앞에서는 누구나 한없이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 목적지가 어디 이건 간에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불안함은 전적으로 여행을 하는 이의 몫이다 . 비슷한 동선과 일정을 가진 패키지여행을 벗어나 개별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 오르는 요..

미국 서부,버스로 즐기는 美 서부 여행

버스로 즐기는 美 서부 여행 미국 서부 여행이라면 영화의 메카 헐리우드가 있는 LA와 대박의 환상이 서려있는 라스베이거스, 안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 고전적인 운치가 살아있는 샌디에이고를 빼놓을 수 없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거리를 걸으며 동부와는 또 다른 멋을 감상해 보자. ■안개로 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