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 파란 '천국의 섬나라' 뉴칼레도니아 ‥ 파란 '천국의 섬나라' 손으로 카메라 파인더 모양을 만들어 눈에 대면 어느 곳이든 멋진 그림이 되는 곳. 남태평양 하늘 아래 안 어울릴 듯 어울리는 '천국의 섬나라'.바로 뉴칼레도니아다. 구름 가득한 하늘의 표정이 금세 맑아진다. 언제 그랬느냐는 듯 내비치는 하얀 햇살에 하늘은 ..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오세아니아 2005.12.07
'호주 멜버른' 황금빛해변 200km따라 '풍경'을 줍는다 '호주 멜버른' 황금빛해변 200km따라 '풍경'을 줍는다 끝없이 이어진 수평선, 담장처럼 둘러친 수평선 너머 남극대륙까지라도 달려갈 것 같은 2백km가 넘는 해안도로. 수십 미터 높이의 유칼립투스 나무 숲을 끼고 차를 몰다 보면 어느새 나타나는 광활한 목장과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떼. 환상적인 ..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오세아니아 2005.12.07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270km 해변따라 '황금빛 너울' 270km 해변따라 '황금빛 너울'..'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파란색 잉크를 풀어놓은 듯 짙푸른 남태평양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그리고 그 굴곡진 해안을 따라 시원스레 뻗은 도로. 두 남녀가 차를 몰고 질주하며 일상탈출을 외쳤던 한 카드회사 광고의 배경으로 마음을 설레게했던 그곳이 바로 그레..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오세아니아 2005.12.07
호주 울룰루 대자연이 빚은 '사막의 聖域' .. 대자연이 빚은 '사막의 聖域' .. 호주 울룰루 2000년 시드니올림픽 성화봉송의 호주대륙 내 출발점은 울룰루였다.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신전에서 채화된 성화가 남태평양 11개 나라를 거쳐 올림픽 개막 1백일 전 울룰루에 도착함으로써 호주대륙 내 성화봉송의 대장정이 시작된 것. 호주 내 숱한 도시 ..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오세아니아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