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오세아니아 34

호주의 참모습 돌고래ㆍ와인ㆍ사막여행…

돌고래ㆍ와인ㆍ사막여행… 진정한 호주의 참모습 관광, 유학, 이민, 교역, 해외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서호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고 있다. 지금까지 서호주는 시드니나 멜버른 등으로 대표되는 호주 동부와는 달리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 그러나 인도양에 면해 있는 매력적인 지중해성 ..

西호주 돌고래 스노클링 "돌고래와 춤을"

'돌고래와 춤을‥" .. 西호주 돌고래 스노클링 "저것 좀 봐. 어쩜!" 여자동행들이 들뜬 목소리로 탄성을 지른다. 멀리 왼쪽으로 활처럼 휜 해변을 무심히 바라보던 사람들이 바로 아래 물가로 시선을 바짝 끌어당긴다. 만화의 한 장면이라면 머리 위에 물음표가 둥둥 떠다닐 표정으로 물위를 훑던 이들..

브루나이, 황금의 나라로 떠나는 환상적인 골프여행

브루나이, 황금의 나라로 떠나는 환상적인 골프여행 아직 우리에게 낯설기만 한 이슬람 왕국 브루나이. 황금으로 덮여있는 모스크 와 7성급 엠파이어 호텔이 그나마 알려진 브루나이의 모습이다. 최근 국왕전용 으로 사용되던 수준급의 브루나이 골프장이 국내에 소개돼 마니아들을 유혹하 고 있다. ..

호주시드니, 사랑이 일렁이는 곳, 낭만이 출렁이는 곳...

사랑이 일렁이는 곳, 낭만이 출렁이는 곳... 호주 시드니 [여행] 드라마는 힘이 세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방영이후 시드니와 멜버른이 새로운 신혼여행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차무혁(소지섭 분)이 죽었을때 송은채(임수정 분)은 이곳 호주까지 날아와 “살아서도 지독하게 외..

서호주, 독특한 자연경관 자랑하는 서호주

독특한 자연경관 자랑하는 서호주 서호주는 호주에서 가장 큰 주다. 호주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넓은 땅덩어리를 가진 만큼 독특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 호주는 국토가 넓은 만큼 인도양과 남태평양을 비롯해 남극해, 티모르해, 태 즈먼해, 코럴해 등과 같은 여..

호주 멜버른, 자부심으로 뭉친 문화의 도시

호주 멜버른, 자부심으로 뭉친 문화의 도시 '호주 속의 유럽', '정원 도시', '하루에 4계절을 보여주는 도시' 등 멜버른만큼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곳이 있을까. 호주의 수도가 캔버라(Canberra)로 옮 겨지기 전까지 약 30여 년간 호주의 중심지였던 멜버른. 도무지 종잡을 수 없 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규모..

호주시드니 여름이 나부끼는 美港..'카페 크루즈'타고 풍경놀이

여름이 나부끼는 美港.. '카페 크루즈'타고 풍경놀이..'시드니' 현란하게 피어오른 보랏빛 꽃들을 가득히 머금은 남반구 특유의 자카란다(jacaranda) 나무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항구의 곳곳에서 길손을 유혹한다. 작열하는 햇볕을 넉넉하게 받아내며 일렁이는 쪽빛 바닷물,그 곁에 끝 모르게 늘어선 채..

'호주 멜버른 스크린투어' '정원의 도시'에 채색된 뭉클한 사랑

'호주 멜버른 스크린투어' ‥ '정원의 도시'에 채색된 뭉클한 사랑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멜버른은 별칭이 여럿이다. '호주 속의 유럽''정원의 도시''미식가의 도시'등으로 불린다. 골드 러시 때의 중심무대이며,수도가 캔버라로 옮겨지기 전까지 30여년간 호주의 수도이기도 했던 멜버른은 그만..

호주 시드니 ‥ 황홀한 선율과 풍경의 하모니 … 꿈꾸는 도시

호주 시드니 ‥ 황홀한 선율과 풍경의 하모니 … 꿈꾸는 도시 호주를 찾는 여행객은 보통 시드니에 첫발을 내딛는다. 시드니는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항(美港)이어서 호주의 수도를 캔버라가 아닌 시드니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다. 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오페라 ..

호주 케언즈 씨 워커…헬기투어…그림같은 '그린섬'의 유혹

호주 케언즈 ‥ 씨 워커…헬기투어… 그림같은 '그린섬'의 유혹 호주 퀸즐랜드주 북동부 해안의 케언즈는 강도 높은 모험여행의 본고장으로 손꼽힌다. 자연물로는 유일하게 달에서도 보인다는 대보초가 동쪽 바다에 펼쳐져 있고,서쪽은 아마존 지역과 함께 지구의 산소를 공급하는 열대우림으로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