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 696

7월 마음이 쉬는 의자

우리님들 오늘도 션하게 ~~ 마음이 쉬는 의자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

행복하세요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호흡하고 미소를 짓는다면, 그대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그대가 가족들에게 아무리 값비싼 선물을 사주더라도, 그대의 깨어 있는 마음과 호흡, 미소만큼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수는 없다. 더구나 이 소중한 선물은..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할때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 할때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 할때 (蘇泉)申 昭 代 별을 보고 그대 생각하면 기도의 두줄기 비가 나의 철없는 미소 적시기에 지금은 스쳐간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할때 입니다 그대에게 사랑의 진리를 배워 삶의 작은 속삭임으로 밤마다 별에게 그리움을 고백할때 흘렸던 눈물이 모..

아쉬운 6월의 끝자락에서

아쉬운 6월의 끝자락에서 .. 사랑의 시작 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랑도 첫술에 배가 부르길 바랄 수는 없다.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녀가 내게 다가올 때까지, 그녀가 마음을 열 때까지, 그리고 그녀가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때까지. 한 발자국씩 한 발자국씩 천천히 다가서야 한다. 우리들의 ..

중년을 쿨하고 프리하게

ㅅ ㅔ월 따라온 중년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 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세월이 가슴은 텅비우게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였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

이제 겨울이 오고 있는가 봅니다...

이제 겨울이 오고 있는가 봅니다... 가을이 이제는 저물어가고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가로수의 나무에도 앙상한 가지만 바람에 흔들리고 겨울이 옮을 말 하려는지 자꾸만 손짓을 하는 것 같군요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은 너무도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다정한 연인끼리 손에 손을 잡고 눈 오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