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버릴수 없는 마음/채련 버릴수 없는 마음 / 채련 詩 전체화면감상 연속듣기 / Richard Clayderman 향기男그늘집 창가에 흐르는 달빛 속으로 띄우고 또 띄워 보내렵니다 우리 모두 중년위기 극복으로 행복하게 삽시다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8.31
詩,나의 단 한사람 詩, 나의 단 한사람 나의 단 한사람 / 두아리 내옆에서 항상 날 지켜 주고 있는 그사람 어디선가 나타날것만 같은 사람 눈가에 주름진 미소로 날 따뜻하게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하는 그사람 함께 맛있는거 찾아가 먹고 싶은 그사람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같이 있고 맘과 맘이 서로 교감하며 사랑을 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8.21
詩,여름 詩,여름 여름 글/ 임금홍(정토화) 장마가 지나간 팔월 초부터 지구 껍질이 수은주를 높이네 화로 불인가 모다 불인가 매미도 숨죽여 노래 접고 구름도 낮잠 자려 사라진 하늘 청명한 코발트색 하늘가에 정오가 이글이글 팥죽을 끓네 청 녹색 녹음 밭에 실바람 야윈 몰골 지나쳐도 땅 심에선 더운 열기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6.08.14
詩,이별보다 슬픈 것은 詩, 이별보다 슬픈 것은/채련 전체화면감상 향기男그늘집 창가에 흐르는 달빛 속으로 띄우고 또 띄워 보내렵니다 사랑하는 님들에게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8.10
詩,그리움 詩,그리움 그리움 이 연희 (서리꽃) 후두둑 후두둑 그리움 빗속 걷는소리 발자욱 없어도 볼수는 없어도 심연으로 듣는소리 그대 사랑 그리워 부르는 소리 젖은날개 쉼찿아 가는소리 따뜻한 눈빛 젖은몸 빛찿아 가는소리 밤새워 가는 무언의 길 구름위에 얻쳐 가란다 솔잎위에 맺혀 가란..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8.08
시,인의 고독 麗松 이상원 인의 고독 - 詩, 麗松 이상원 인의 고독 詩 / 麗松 이상원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에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지네 세월에 묻힌체 시름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 왔던가 또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 다 부질없고 허울좋은 껍데기 같은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건 아닐련지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데 버릴건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7.31
詩,사랑에 채이다 詩,사랑에 채이다 전체화면감상 유난히도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팔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위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가 바랍니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7.31
낭송詩,편지 낭송詩.편지 편지1 詩: 이 영 철 아무 말 하지 않으리라 봄밤에 잠들지 못하는 까닭을 한줄기 별똥을 보며 눈물 짓는 이유를 바람 앞에 등불을 들고 또 하루가 저문다 해도 다시는 눈물나는 사랑에 목숨 하나 버리지 못할 것 같아 가슴엔 무덤 하나 만들고 어딘가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아 있을 너를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