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시,인의 고독 麗松 이상원

인의 고독 - 詩, 麗松 이상원 인의 고독 詩 / 麗松 이상원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에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지네 세월에 묻힌체 시름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 왔던가 또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 다 부질없고 허울좋은 껍데기 같은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건 아닐련지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데 버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