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편지/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나이를 먹을수록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당신과 내가 우리 라는 이름으..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09.30
건강/잘 먹고 잘 살아 걸리는 병, 대장암? 잘 먹고 잘 살아 걸리는 병, 대장암? “혹시 나도 대장암은 아닐까….” 대장암 공포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국내 유명 대학병원장들이 잇따라 대장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더니,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부인 정희자씨의 대장암 수술 사실도 연이어 알려졌다. 때마침 대장암이 위암에 이어 국..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9.19
건강/치매 ‘전조증상’ 찾으면 막을 수 있다 치매 ‘전조증상’ 찾으면 막을 수 있다 어느날 어머니가 가슴에 새빨간 약을 잔뜩 바르고 있다. 바람 잘 날 없이 속썩이는 남편과 자식들 때문에 평생을 마음 고생에 시달려온 어머니(고두심 분)가 치매에 걸린 것이다. 멍한 표정으로 앞섶을 온통 붉게 물들인 채 약을 바르고 있는 어머니에게 큰 딸(..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9.18
사랑편지/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꽃 잎 하나만 떨어졌으면...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세상이라는 풍파는 나를 심하게 흔들어서 볼썽 사나운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대에게 사랑 받고 싶지요 마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면서도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8
건강/당뇨,현미로 잡는다 당뇨,현미로 잡는다 생활습관 병(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병)은 고치기 힘든 병이라고 한다. 부러지면 붙이고, 병든 조직이면 떼어 내면 치료가 되지만 생활습관 병은 사람이 개조돼야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도 생활습관 병의 하나.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손놓고 있기 힘들게 ..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9.05
향기男/기분좋~은 하루를 출발해 보셔요~^0^ 기분좋~은 하루를 출발해 보셔요~^0^ 사랑 한 스푼에, 행복 한 스푼, 건강 한 스푼씩 담아, 은수저로 곱게 저어 , 따뜻하게 끓인 사랑 차 한잔씩 우리님들께 선물하고 픈 오늘입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남 인사 드립니다 장마철,휴가철 우리님들 잘 보내고 계시죠? 우리님들께.... 따뜻한 한마디와 밝은 미..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8.13
건강/컴퓨터 작업 오래하십니까?…흉곽출구증후군 조심을 컴퓨터 작업 오래하십니까?… 흉곽출구증후군 조심을 ‘혹시 나도 흉곽출구증후군이 아닐까.’ 중소업체 전산팀에 근무하는 김모(30)씨는 오후만 되면 손이 자주 저려 병원을 찾았더니 ‘흉곽출구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받았다. 흉곽출구증후군은 목 아래 근육이 뭉쳐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발..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7.28
향기男/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7.23
건강/보디빌딩·인라인·마라톤 즐기는 ‘70대 청춘’ 보디빌딩·인라인·마라톤 즐기는 ‘70대 청춘’ 'NO老족<노노족=잘 늙지 않는 세대>' 이 달려온다 <上> 규칙적 운동·식생활로 체력·외모도 젊어져 ‘지팡이 짚고 손자나 보는 할아버지’는 옛말 근력이나 심폐기능, 체력 등이 40~50대와 맞먹는 70대 ‘청춘 노인’이 늘고 있다. 의학기술 발..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