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260

사랑편지/♤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

♤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 ♤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

세상이야기/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믿음편지/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

좋은글/가슴에 새겨둘 말!

가슴에 새겨둘 말! "가슴에 새겨둘 말!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

향기편지/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

사랑편지/아름다운 당신께 무심히 던진 말

아름다운 당신께 무심히 던진 말 아름다운 당신께 무심히 던진 말 왕비가 사과장수 할머니로 변신하여 숲 속의 백설공주를 찾아가 독이 묻은 사과를 건네는 동화를 기억하나요? 사과 장사가 건네는 사과에만 독이 묻어 있는 건 아니에요, 내가 던진 한 마디 말,무심히 건넨 그 한 마디에도 독이 묻어 ..

겨울이야기/ 겨울로 가는 길

겨울로 가는 길 겨울로 가는 길 차가운 바람 나뭇가지 여위게 하고 여유롭던 들판이 허허로운 가슴이 되는 겨울로 가는 길 그 길에 따스한 기억 새롭게 하는 한 점 그림 같은 사랑의 모습 그려봅니다 가슴이 가슴을 안아주고 싶어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 그 세상 보이는 마음 사랑의 눈으로만 보이..

향기편지/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행복편지/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