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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탄성과 흥이 절로

호주 태즈메이니아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탄성과 흥이 절로 사진=호주정부관광청 제공 호주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태즈메이니아. 산과 바다,여름과 겨울,자연과 예술 등 대조적인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태즈메이니아는 다른 대륙과 고립된 관계로 오랜 시간 이종 간의 교류가 ..

호주/서호주/퍼스, 느림의 평화가 깃들어 있는 여유

서호주① 퍼스, 느림의 평화가 깃들어 있는 여유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Perth)가 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지 알 것 같았다. 도심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이방인의 마음마저 푸근하게 감싸주는 것 같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서호주퍼스 바인스 골프장/ "캥거루와 함께 라운드를…" 환희의 티샷

서호주 퍼스바인스 골프장 "캥거루와 함께 라운드를…" 환희의 티샷 서호주 퍼스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바인스 리조트 컨트리클럽.하이네켄 골프 클래식,조니워커 클래식,렉서스컵 골프대회 등 세계적인 골프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호주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다. 서호주는 지중해성 기후 덕택..

서호주 피너클스 & 샌드보딩/ 기묘한 사막 풍경

기묘한 사막풍경‥ '서호주 피너클스&샌드보딩' 호텔 앞에 서 있는 차량의 모습이 꽤나 부자연스럽다. 5t급 트럭 적재함 부분에 덮개를 해 달았다. 사무적인 표정으로 놓여 있는 16인승 좌석도 불편해 보인다. 고생깨나 하겠다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다. 오후 늦게까지 왕복 1200리 길을 달려..

서호주여행, 사막·돌고래·와인…

사막·돌고래·와인… 서호주 여행 시드니만 보고 호주를 다 안다는 그대에게 호주를 여행했던 사람들은 인공적으로 잘 꾸며진 시드니나 오래된 유럽식 건물을 간직한 멜버른과 같은 도시들을 호주의 참 모습으로 알기 쉽다. 호주 여행객들이 대개 교통 편리한 동부지역만 보고 오기 때문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