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인연으로 만난 우리 ♣♥ 인연으로 만난 우리 ♥♣ 인연으로 만난 우리 ♣♥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12.07
내게는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내게는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내게는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절 그렇게도 견디기 어려웠던 그것이 어느 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버려 여유로움이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감추고만 싶었던 그것이 어느 덧 중년의 색으로 덧칠해져 있으며 내게는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구르는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나는 메일 2007.12.07
사랑편지/포말의 밀어가 되어 /시/오성자 포말의 밀어가 되어 치열한 세상살이, 눅눅한 여유로움이 전 좋습니다. 울 님들도 목마른 세상, 흐린 날의 여유로움을 즐겨보심은 어떠신지요? 전체화면감상 향기男그늘집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12.03
향기男/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잊고 살다가 문득 내 삶 속으로 들어오는 정겨운 이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있는 것 조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지만 힘겨운 날에, 외로운 날에 힘이 되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만남은 그저 일회..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10.06
그늘집시/사모곡 사모곡 사모곡 / 淸河.장지현 언제나 집 떠난 아들 기다리는 어머니 애절한 모습처럼 뒤뜰 감나무 노랗게 익어가면 그리워 기다리는 듯 갈바람에 흔들리면 애틋한 그리움으로 익어간다. 어머니 살아 계실 때 가을 햇살 무디어 황혼이 지면 장독대 손질하시며 일 년 양식이라며 애지중지하시던 모습 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10.02
행복편지/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는 집권 세력의 극보수파에 밀려나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젊은 날은 궁핍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서 싸구..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9.26
사랑편지/비 오는 날에 떠오르는 그리움 하나 -詩 김정수 비 오는 날에 떠오르는 그리움 하나 -詩 김정수- 비 오는 날에 떠오르는 그리움 하나 詩 / 김정수 비 오는 날에는 열병처럼 내 마음을 짖누루는 작은 그리움이 있다 소나무 옹이처럼 박혀버린 작은 그리움 하나 지울 수 없는 그대 모습 영원히 남아 있지만 흐르는 세월 속에 바래진 모습은 식어버린 찻..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7
세상이야기/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시. 박현진 중년을 누가 바람에 날아가는 세월이라 했던가 잡을 수 없는 인정이라고 했던가 세월이 몰고 간 시간의 간이역에 중년은 외로이 서 있다. 살아온 날을 뒤돌아 보니 첫사랑의 여운도 기억 속에 묻어 두고 아쉬운 마음만 토닥이며 중년의 문턱에 걸려 넘어진 사랑의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9.12
사랑편지/사유 /시.체련 사유 더위가 한 풀 꺽인 요즘이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가을이 바짝 다가왔슴이 느껴집니다. 전체화면감상 BGM: Chi Mai / Ennio Morricone 향기男그늘집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06
향기편지/그대의 꿈속에서 그대의 꿈속에서 그대의 꿈속에서 이효녕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구름처럼 흐르는 그대의 이름 밑줄 쳐 빈 마음 채우면 마음은 모두 그대 사랑입니다 오래된 추억 더듬어 가슴에 차곡차곡 채워 놓는 밤 그냥 보낼 수 없는 인연 구름의 갈피에 끼워 세월 밖에서 바라보면 그대의 별은 더 반짝거려 그대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