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2.04
글,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6.11.28
글,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6.10.21
시,채우다 만 그리움 시, 채우다 만 그리움 <채우다 만 그리움 > 그대여 세월의 바다에 그물을 던져 그리움의 성어 건져 올리는 내 사랑의 헤밍웨이가 되어주오 그대여 초로의 백발 무성해도 열정의 노 멈추지 않을 내사랑의 은빛노을이 되어주오 우리 두사람 먼훗날 마주하는 날 두마음의 깊이만큼 거리만큼 채우다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6.13
시,내님은 ★ 내님은 내 님은 막막한 가슴에 찾아와 하늘이 되고 땅이 되어 주는 사람 숨차게 달려온 내 인생에 쉼터가 되고 샘물이 되어 주는 사람 낮달이 걸린 창가에 웃음으로 찾아 주는 사람 불빛 아련할 때 별이 되어 찾아 주는 사람 어느 낯선 길을 걸어도 이정표가 되어 주는 사람 내 님은 숲 그늘에 찾아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6.06.06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06.05
글,♧풍경 - 이외수 ♧풍경 - 이외수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내가 서 있습니다 이제는 뒤돌아보지 않겠습니다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한 모금 햇빛으로 저토록 눈부신 꽃을 피우는데요 제게로 오는 봄 또한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어요 문득 고백하고 싶었어 봄이 온다면 날마다 그녀가 .. 사람사는 이야기들/포 토 에세이 2006.05.10
글,중년이란 세월속에 중년이란 세월속에... ***중년이란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은 텅비우게 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