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의 말: 본지는 황금돼지해 첫지면을 중국광대은행 할빈홍기지행 부행장 김룡을 초대하여 주식특집으로 펴내는것으로써 독자여러분의 투자리재에서 참모역을 꾀해본다. 향후 몇주간 본지는 기금, 리재판촉, 인민페환률 등에 걸쳐 속속 특집을 펴내게 된다.
돌이켜보는 2006년
중국이 미증유의 경제번영시기에 들어선 점은 의심할바 없다. 투자의 급증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로임도 올라 주민소비능력이 강화되면서 소매성장속도도 다그쳐진 상황이다.
2003-2004년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부분적 업종의 생산능력이 과잉상태에 놓여 해결책을필연적으로 국제시장에서 찾게되면서 무역흑자가 대폭 증가되였다. 중국의 수출성장률은 공업생산과 보조를 맞추고있다. 총괄적으로 중국경제는 거시적조정통제의 큰 배경하에 2004년중반기부터 2006년중반기까지 주기성업종 리윤이 하락통로에 들어섰다.
그런중 2005년 3분기부터 일부 업종은 리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주면서 2006년 2분기부터 뚜렷하게 개선되였고 3분기에는 전체시장순리윤이 동기대비 8% 성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선진수준 제조업체 상질회사가 주식시장에서 주목되였다.
2006년이래의 업종연구사업 론리관계를 돌이켜보면 상반기에는 소비봉사업종의 식품음료, 상업소매, 관광 등 분야의 급성장기회와 가히 예측할수 있는 대종상품의 기회를 중점으로 포착했다. 하반기에는 소비봉사분야중 금융부동산업종이 인민페평가절상의 배경하에 가치재평가되는 전략성 기회를 포착했다. 제조업의 리윤개선과 산업이전 배경하에 경쟁력이 강해진것과 주식통합개혁기회를 앞당겨 포착해 초과수익을 올렸다.
인민페평가절상과 류동성과잉을 배경으로 자산이 과소평가된 대형상질주식을 발굴했다.
2007년은 황금년대의 시작
외부경제가 중국에 주는 영향은 긍정적인 면에 치우친다.
미국은 부동산시장이 지속적으로 쇠잔중이지만 제조업이 안정되고 봉사업이 상승세를 타면서 관련업종 취업이 온당하게 성장하고있다. 석유가격의 하락은 경제성장 감속을 완화시켜 통화팽창압력을 완화했고 소비미약을 완화해 소비자 신심을 북돋아주게 된다.
중국경제의 궐기는 필연적으로 인민페가치를 재평가하게 되고 평가절상과정중 증권시장의 총가치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중국의 주기성업종인 철강, 시멘트, 전해알루미늄 등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률이 낮은수준에 머물러있다. 해외 동업종은 생산능력성장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여서 중국제품 대외수출이 상대적으로 쉬운 상황이다. 중공업이 심화되고 농촌도시화와 올림픽, 세계박람회 등 큰일들이 이어지며 중국경제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고정자산성장률을 유지할것이라고 인정된다.
경제발전은 취업을 추진시켜 주민소비수준을 제고시킴으로 소비잠재력이 크다. 중국은 고성장 저통화팽창의 국면에 처해 있다. 주요 위험은 미국경제의 감속이 중국제품수출을 영향주며 인민페 평가절상폭이 가능하게 예측을 초과하는데 있다.
2007년의 상장회사 업적은 비교적 락관적으로 상장회사의 자산회보률이 자산가치수준을 높여준다.
2007년 일부 상장회사의 순리윤성장률이 30%를 초과할것으로 예측된다. 한면으로는 경제성장이 강세이고 다른면으로는 주식통합개혁으로 인해 상장회사와 주식투자자 량자의 리익이 일치하기 때문에 상장회사는 보다 자산경영 수준과 경영효률을 제고시키게 된다. 여러가지 효률이 줄어들며서 세금전 리윤률이 높아진다. 따라서ROE(자본리익률)이 향상되면서 자산회보률개선은 가치수준을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대형주식이 A주식시장에 회귀되면서 전반 상장회사의 업적향상 동력으로 된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A주식(인민페로 거래하는 주식)의 전반 리윤률수준이 전반 공업기업 순리윤 성장수준보다 낮기에 그룹(集团)의 자산주입과 총체적인 상장방식으로 새로운 리윤창출모식을 취해 상장회사의 업적성장이 량변에서 질변에로 이전하게 된다. 례를 들면 보리부동산, 상해승용차, 상해항구, 상해공항 등이 좋은 발단을 보여주어 2007년에 확산효응이 강화될것이다.
주식권장도 상장회사의 리윤수준을 제고하게 된다.자산부채표와 현찰류동량의 개선은 업적향상 잠재력을 예시하기에 주식시장은 강세를 이어가게 된다. 2001년전 미국주식시장의 비리성적인 번영은 관리층의 옵션(期权)권장이 열을 올리는 배경에서 출현되였다.
국내외기업의 세금통합은 대세의 흐름이다.
기업소득세률이 일단 25%로 하락되면 전반 리윤수준이 6-8% 향상된다.대종상품가격 하락으로 인해 대종상품을 원료로 하는 업종의 리윤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주기성업종 리윤성장폭은 2007년 1분기에 수입성장폭을 훨씬 초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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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1. 전반 A주식상장회사 실제 소득세률 |
2007년의 투자기회와 위험해석
투자기회.중국의 대외무역 흑자가 계속해 확대되면서 충족한 류동성에 온상을 마련해주게 된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은 주식시장 시장가치 향상을 이끌게 된다.
일본과 한국은 경제성장과 본위화페 평가절상 배경하에 주식시장 가치가 대폭 성장되였다. 중국자산도 례외가 아니다. 례를 들면 중국이동회사는 이미 세계최대 시장가치 전신업체로 부상했다.중국의 거대한 시장과 잠재력과 상질주식 가치평가수준은 중국이 흡인력 있는 자본시장임을 설명해준다.
인민페평가절상으로 인한 중장기효과가 가져다 주는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중국의 제조업분야에서 '중집', '진화항기'와 같은 세계경쟁력을 가진 대형회사가 보다 많이 탄생하게 된다.중국은 제3차 소비물결 림계선에 처해있다.장기적으로 보면 소비봉사업은 투자의 계주봉을 이어받아 경제성장의 최대 발동기 작용을 놀게 된다.북경올림픽의 개최는 경제성장방식의 전변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의 경험이 선례이다.
위험해석.일부 A주식 상장회사의 2007년 업적이 가능하게 예기 목표를 실현할수 없기에 투자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해 위험이 존재한다. 중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시장 가치평가수준을 대비해 보면 현재의 상해심수300성분주식 가치평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평균수준보다 20% 프리미엄(溢价)된 수준이다. 향후 1년간 26% 성장을 가늠할때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다.
2007년 주식시장 위험에서 비류통주식 출시를 주목해야 한다.
2007년 주식융자액이 가능하게 사상 최고로 2200억원에 달하게 되는데 주식시장은 감당능력이 있다고 본다. 보수적인 수치로 3500억원 자금이 주식시장에 새로 가담하게 되기 때문이다.경각성을 높여야 할것은 2007년말에 이르러 도합 4000억원에 달하는 비류통주식이 류통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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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2.2007년에 출시되는 비류통주식액 |
비류통주식 출시외에 아래와 같은 몇가지 위험에도 주의 돌려야 한다.
1. 은행의 잠재적인 신용대출팽창능력은 거시적조정통제 강화를 초래하게 되는데 화페정책의 변화에는 시장위험이 따른다.
2.금융창신은 새로운 투자리윤방식을 의미함으로 기관투자자의 분기가 커져 시장파동이 커진다.
3.예상밖인 달러가치 상승과 인민페 평가절상폭이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에 위험이 생긴다.
위험과 기회에 대응하는 책략
현재 과소평가된 중장기 가치향상 능력이 있는 전략품종을 선택해야 놀라운 전변과 성장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 향후 10년간 대규모상장회사로 부상할수 있는 잠재된 ‘거인’을 파악해야 한다.
기금의 실전각도에서 고려하면 비교수준과 동업종을 초과하자면 정성들여 조심스럽게 주류적인 년간책략을 제정함과 동시에 단계성 열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방어성업종중 한방면으로는 은행, 보험, 부동산, 식품음료, 상업소매 등 소비봉사업종에서 지속성장 혹은 고속성장할수 있는 주식을 정성들여 선택해야 한다.
다른 방면으로는 가치가 과소평가된 많은 투자기관이 인정하는 업종의 기회를 주목해야 한다. 례를 들면 의약보건, 고속도로, 항구, 석탄, 공공사업 등 분야의 주식이다.
은행업은 량호한 경제환경과 충족한 류동성에 힘입어 소비대출성장 공간이 큰바 중간업무가 대폭 성장되고 세금개혁으로 인해 업적이 늘어나게 된다.
향후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경기는 부동산업종 경기를 뒤받침해주게 된다. 실제 소비수요는 1997년이래 수요확장을 이어가고있다. 정책성 조정통제는 시장발전을 규범화하는데 있으므로 2007년은 여전히 경기연장단계에 처해있다.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주택예약판매금은 2007년 부동산업종의 업적 급성장을 보장한다. 인민페 평가절상, 류동성범람과 새로 실시되는 회계준칙은 회사의 가치평가수준을 향상시킨다.
식품음료, 상업, 사치품, 관광, 매체, 의료보건 등 업종의 상질회사는 확정된 성장성이 단기적인 가치경가수준 곤혹에서 벗어나게 된다. 일인당 평균 국내총생산액은 2010년에 이르러 2400달러에 도달해 제3차 소비물결을 맞이하게 된다. 그중 의약업종의 내재적 성장과 외재적 기회에 대해 특별히 주목해야 한다.
진공형업종중 실제업적이 예측을 초과하는 업종, 기본면 전면 및 주제투자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실제업적이 예측을 초과하는 업종, 놀라운 업적을 가져다주는 주기성업종, 저조기를 벗어난 업종, 주제투자기회 등이다.
선진제조업관련업종.집중도가 제고되고 산업이전과 수출이 병진하면서 중국기업은 투자가 대폭 늘어나는데 힘입어 세계공급체계에 융합되여 국제경쟁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전망이 밝은 업종으로는 철도, 전력, 3G(통신), 항공항천, 소프트웨어(软件)대외청부와 반도체 등이다. 자동차 특히 분기가 있는 승용차의 판매수치가 예측을 초과하면서 가능하게 초과액 수익을 가져올수 있다. 승용차는 실제상 소비품에 속한다.
주기성투자품종.원자재 투자품종으로는 철강, 시멘트, 전해알루미늄 등이다. 이런 업종은 시장수요가 늘어나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면서 리윤이 환류를 자극해 2007년초에 고정자산투자가 반등하게 된다.이런 업종의 리윤성장은 수입성장을 훨씬 초과하게 된다.
홀시할수 없는 주제투자 기회
주식통합개혁은 업적을 자극한다. 그룹의 총체상장,주요주주의 자산주입과 합병재조합, 관리층권장 등이 원인으로 된다.
세금제도개혁.국내외기업의 세금통일로 혜택을 보는 업종으로는 금융, 석탄, 통신시설, 식품음료, 석유천연가스와 상업무역이다.
회계제도변화.연구개발비용의 자본화, 토지와 투자물자의 회계처리, 장기적인 주식투자 수익.
사건성 주제투자.북경올림픽,천진 빈해신구,3G(통신),디지털(数字)텔레비전보급.
'흑룡강신문' 독자여러분이 상질투자로 황금돼지해에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중국광대은행 할빈홍기지행 부행장 김룡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