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00달러를 들고 간호사로 취업이민 왔던 그녀가 끊임없는 도전 끝에 대형 전자 유통업체의
CEO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임 사장은 성격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미국에 건너올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30여 년간 투신했던 전자제품 유통업을 과감히
접고 환경사업에 뛰어들었다. 회사를 키워 나스닥에 상장하겠다는 야심도 내비치고 있다.
Editor 이정수 기자 ljsoo@kita.net
지인들과 함께 LA 한인타운 한복판에 ‘금성냄동’ 이라는 전자제품 판매 및 서비스
생소한 분야인 데다 함께 사업을 시작했던 지인들이 중간에 포기하는 바람에
머천다이징을 공부하며 끝까지 버텼습니다. 직원 4명과 시작한 ‘금성냉동’은 꾸준히
이름을 ‘코스모스전자’로 바꿔 한인타운 최대의 전자유통업체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건물 앞에서 울부짖는 모습이 CNN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끝에 5년 뒤 재기에 성공한 모범사례로 CNN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LA인근 롤랜하이츠 제2 매장을 사업부진으로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추락하던 사업의 끝자락을 붙잡고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자제품;에 도전했습니다.
열풍에 주목하고 주요품목과 사업 목표를 맞춘 것이 적중하면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대형 할인매장에서도 손쉽게 수매할 수 있는 구조로 급속히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폐기물 리사이클업체인 ‘e-Waste Center Inc’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절차가 까다로워 이곳 주류 업체들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분야입니다.
수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시작했지만, 분야가 광범위해 배우면서 또 다른 세상에
주로 확산될 것입니다. 향후 다른 주에도 지점망을 넓히고 제휴 협력을 통해
이를 통해 나스닥 상장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고려하고 있습니다.
차세대무역스쿨을 소개해 주신다면?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04년 남가주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 세계 25개 지역에서
이들 차세대 무역인은 한국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시장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생활도
특히 한국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Piano Concerto No.21 In C Major K.467 (Mozart)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 > 월드-옥타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타 호주퍼스지회/ 임석일 지회장 International TRADE 2008년 1월호 (0) | 2008.02.17 |
---|---|
옥타 LA지회/ 임정숙 상임이사 International TRADE 2008년 2월호 (0) | 2008.02.17 |
[단동지회] 단동흥성경제무역유한공사 한연옥 사장 丹東人大 기사 내용 (0) | 2008.02.05 |
옥타/동경지회/무일푼 유학생이 이룬 '재팬드림' 장영식에이산 회장 (0) | 2008.02.01 |
CNN뉴스속보//한국인 김병건씨 중국 천안문서 큰 일 쳤다 (0) | 2008.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