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사람들

월드옥타북경지회장/대구달서병 조원진후보당선/온몸 있는 힘을다해 축하합

향기男 피스톨金 2008. 4. 10. 10:59

 

   
♡월드옥타 경사났네!!♡
북경지회조원진회장/국회의원당선 
♡축하/추카합니다.♡
 
♡*한민족경제공동체 실현의 1등단체 월드옥타/ 북경지회 조원진회장께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세계 모든옥타가족들이 쌍수를 들어 열렬히 축하합니다*♡짝~짝~짝!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원진  (정치인)
소속 : 친박연대

출마 :대구 달서구병 기호 6번 | 해당 선거구 전체보기

출생 : 1959년 01월 07일

학력 :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경력 :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회장
제13 , 15대 황병태국회의원 보좌관

   

     환하게 웃는 대구 달서병 조원진 당선자

【대구=뉴시스】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해 당선이 확정된 친박연대 조원진 당선자가 9일 밤 선거사무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답하고 있다. /공정식기자 g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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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풍(朴風)에 힘입어 대구달서병 선거구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된
친박연대 조원진(대구달서병) 당선자가 9일 밤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8대 총선>대구 달서병 조원진 당선자

"박근혜 대통령 만들겠다"

【대구=뉴시스】
제18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에서 당선된 친박연대 조원진 당선자는 9일 "잃어버린 대구의 양심, 빼앗긴 대구의 자존심을 대구시민 여러분과 달서구민 여러분께서 찾아주셨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
박근혜 전 대표 죽이기 밀실공천에 대해 여러분들이 존엄한 심판을 내려주셨다"며 "박 전 대표가 다시 한나라당 대표가 되고 다음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겠다. 서민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소상인과 재래시장상인, 건전한 중산층 여러분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 양심이 거짓을 이기는 세상,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우리의 아들, 딸과 손자, 손녀가 자랑스러워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랑스러운 대구의 딸이며, 대구의 양심이며, 자존심인 박 전 대표를 여러분들과 함께 대통령으로 만들어 위대한 대한민국, 희망이 숨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미력의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사진 있음 >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 
 

                 

박풍(朴風)은 태풍이었다.
대구 경북 27석 중 10석 휩쓸고,
국민적 지지기반 다져

[4·9 총선-판세 인포그래픽] 한나라 영남·

민주 호남·선진 충남 ‘新삼국지’

[서울신문]■ 지역별 싹쓸이… 무소속 입당 러시 땐 구도 심화
9일 18대 총선 개표결과 한국정치의 병폐인 '신 삼국지'가 재연됐다.
한나라당은 영남, 통합민주당 호남, 자유선진당 대전과 충남을 석권하는 결과를 낳았다. 각 정당이 철저히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분할 구도로 회귀했다.

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 3분할 재연

 

 
한나라당은 텃밭인 영남 지역에서 압승, 과반 의석 확보의 기반을 다졌다.17석이 걸린 경남에서 한나라당은 13개 선거구를 휩쓸었다. 같은 수의 의석이 걸린 경북에서도 9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18석의 부산에서는 10개 선거구에서 승리했다. 대구 12석중 8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했다.6석이 걸린 울산에서는 5개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도 호남 지역에서 예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전북에서 11개 선거구중 9개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전남의 경우 12개 의석중 9개 의석을 민주당이 가져 갔다. 광주에서도 8개의 선거구중 7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금배지를 달았다.

자유선진당은 10석이 걸린 충청남도에서 8석을 싹쓸이했다. 대전에서도 6개 지역구 중 5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지역구도 타파 가능성도

그러나 이번 총선 결과는 지역분할을 타파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지역별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한 결과다.

한나라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친박연대'와 친박 무소속 후보들이 영남에서 대거 부활했다. 특히 부산에서 친박 세력인
김무성(남을), 유기준(서구), 김세연(금정), 이진복(동래), 박대해(연제), 유재중(수영), 현기환(사하갑) 후보 등이 당선됐다. 특히 민주당 조경태(사하을) 후보가 지난 17대에 이어 '불모지'에서 재선 의원으로 선출돼 각광을 받았다.

'친박 바람'이 거셌던 대구에서는
홍사덕(서구), 박종근(달서갑), 이해봉(달서을), 조원진(달서병)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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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풍(朴風)은 거셌다'
연합뉴스
입력 : 2008.04.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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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총선에서 대구지역에서 당선된 친박연대, 친박무소속 후보들이 9일 밤 홍사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친박무소속 이해봉(대구달서을), 친박연대 홍사덕(대구서구), 박종근(대구달서갑), 조원진(대구달서병) 당선자. /연합뉴스

 



경북에서도 8명의 무소속 후보가, 경남에서는 민주노동당
권영길(창원을) 강기갑(사천)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꺾었다.

호남에서도 '무소속의 바람'이 불었다.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인 이무영(전주 완산갑)·유성엽(정읍)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따돌렸다.

전남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지원 후보가 목포에서 당선됐다. 무안 신안에서는 무소속 이윤석 후보가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후보를 꺾는 이변을 낳았다. 해남·완도·진도에서도 무소속 김영록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광주에서는 선거운동 기간내내 우세를 보였던 무소속 강운태(남구) 후보가 가볍게 승리했다.
자유선진당이 선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인물론´을 내세워 8개 지역구중 6석을 석권했다.

무소속 입당 줄이을 듯
그러나 영남과 호남권의 무소속 후보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입당 가능성이 점쳐져 결국 지역색을 강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한나라당은 개표 결과 압도적인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하자 영남권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영입작업에 나섰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호남의 무소속 후보들도 선거기간 내내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공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적지 생환 3인방

민주 조경태·최철국·양승조 부산·경남·충남서 재선 성공

"조경태·최철국·양승조가 살아 돌아왔다."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경남 김해을의 최철국·충남 천안갑의 양승조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각각 한나라당의 아성인 영남지역과 자유선진당이 싹쓸이하다시피 한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생환'한 후보다. 통합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적지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후보들이다. 한 석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승리다."라고 했다.

셋 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난전'을 벌였다. 조 후보는 한나라당 최거훈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2000여표차 승리를 거뒀다.4년 전 대결과 비슷한 결과다. 그러나 주변 상황이 좋지 않았다.4년 전엔 탄핵바람과 무소속 박종웅 전 의원의 독자출마가 조 후보를 도왔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그때는 어부지리를 얻은 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진짜 지역의 벽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최 후보도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뒀다. 당초 한나라당 송은복 후보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을 탈환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했었다. 그만큼 상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은 '노무현 효과'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친 걸로 판단하고 있다.

충남지역에선 양 후보가 유일하게 생환했다. 자유선진당 바람이 워낙 거셌다. 선진당은 충남지역 10개 선거구 가운데 8개 지역을 석권했다. 지난 선거에 이어 한나라당 전용학·자유선진당 도병수 후보와 다시 맞붙은 양 후보는 다시 한번 승리를 거뒀다.4년 전과 1∼3위 순위도 같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역별로 한명씩이지만 전국정당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소중한 결과다."라고 평가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박풍(朴風)’은 태풍이었다.

 

4.9총선의 초반부터 불기 시작한 친박 바람은 투표일, 전국을 강타했고 특히 진원지인 대구, 경북에선 무시무시한 태풍이 됐다.


대구의 경우 서구의 홍사덕 친박연대 후보를 비롯해 달서을 이해봉 친박 무소속 후보와 달서갑 박종근 친박연대 후보는 접전을 예상했지만 달서병 조원진 친박연대 후보는 지명도가 약해 당선권에선 먼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조 후보를 포함해 친박 후보들 모두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박풍’의 위력이 상상을 뛰어넘었던 사실을 반영했다.


경북지역에서도 경주의 김일윤 친박연대 후보를 비롯해 안동의 김광림 무소속 후보, 구미을 김태환 무소속 후보, 상주 성윤환 무소속 후보, 고령-성주-칠곡의 이인기 무소속 후보, 의성-군위-청송의 정해걸 무소속 후보 등 6명의 친박 후보들이 당선됐다.

특히 경주의 김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현금을 뿌린 혐의로 적발되고도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 박풍의 실체를 확인케 했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친박연대나 친박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보들이 30명 안팎에 달해, 박풍이 단순한 바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적 지지 기반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게 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이 안정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선 친박연대와 친박무소속 당선자들을 끌어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당내 위상은 물론 청와대와의 관계 정립 등에 있어 정치적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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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사례
연합뉴스
입력 : 2008.04.10 14:17 / 수정 : 2008.04.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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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일 유세차량을 타고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일대를 돌며 당선사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선 행진곡(Triumphal March)- Giuseppe Ve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