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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여행 이젠 손쉬워졌어요

향기男 피스톨金 2006. 2. 11. 14:46

 

 

        두바이여행 이젠 손쉬워졌어요

 

아랍의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여행이 손쉬워졌다. 두바이 왕실 여행사 아라비안 어드벤처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더 캐슬러
 
(www.thecastler.com)는 겨울방학 패키지, 2006년 허니문 패키지, 두바이 스톱 오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중해성 기후로 12월 평균 기온이 섭씨 24도인 두바이의 해변, 중동 최대 규모의 실내 스키장 ‘스키 두바이’, 뛰어난 시설의 워터파크 ‘와일드와디 워터파크’ 등을 묶은 겨울방학 패키지를 이용하면 여름과 겨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내년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는 허니문 패키지(190만원 부터)는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인 버즈알아랍 호텔(사진)과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왕궁을 연상시키는 6성급 호텔 마디나트 주메이라 호텔을 비롯한 최고급 아랍 왕실 호텔에서 묵을 수 있다.

 

광활한 사막을 지나 베두인 캠프에 도착해 아름다운 아랍 여인의 벨리 댄스를 보며 최고의 아랍 전통 식사를 즐긴다.

 

아랍의 헤나 문신과 아랍전통 물담배인 시샤,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두바이를 경유하는 여행객은 스톱 오버 패키지를 이용해 두바이 관광에 나설 수 있다.

 

아랍 전통 배인 도우를 타고 두바이 크릭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디너 크루즈와 두바이 사막 사파리, 한국인 가이드의 시티 투어 등이 준비돼 있다. (02)722-3853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세계일보 2005-12-02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