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장이 안좋다?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장이 안좋다? 직장인 우형석(27)씨는 식사를 한 뒤 습관처럼 커피를 마신다. 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얼마 전 커피가 소화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들었다. 우씨는 커피를 그만 마셔야 하는 게 아닐까 고민 중이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습..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12.15
건강/남성 갱년기를 아십니까 남성 갱년기를 아십니까 까 지난 10년간 세계인구는 10억 명 증가했으며 향후 25년간 20억 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령인구 또한 3배나 증가해 인구 노령화에 따른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비뇨기과 부문에서는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성기능 장애 등의 환자가 증가할 것으 로 예..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12.07
건강/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장수비결은 바로…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장수비결은 바로… 마오쩌둥(毛澤東)은 84세, 덩샤오핑(鄧小平)은 90세, 천윈(陳雲)은 96세까지 살았다. 이들 이외에도 주더(朱德), 예젠잉(葉劍英) 등 중국 혁명 1세대들은 담배를 그렇게 줄기차게 피워대면서도 대부분이 장수를 누렸다. 중국의약대학 중국의학연구소 천친밍(陳..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10.08
건강/잘 먹고 잘 살아 걸리는 병, 대장암? 잘 먹고 잘 살아 걸리는 병, 대장암? “혹시 나도 대장암은 아닐까….” 대장암 공포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국내 유명 대학병원장들이 잇따라 대장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더니,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부인 정희자씨의 대장암 수술 사실도 연이어 알려졌다. 때마침 대장암이 위암에 이어 국..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9.19
건강/치매 ‘전조증상’ 찾으면 막을 수 있다 치매 ‘전조증상’ 찾으면 막을 수 있다 어느날 어머니가 가슴에 새빨간 약을 잔뜩 바르고 있다. 바람 잘 날 없이 속썩이는 남편과 자식들 때문에 평생을 마음 고생에 시달려온 어머니(고두심 분)가 치매에 걸린 것이다. 멍한 표정으로 앞섶을 온통 붉게 물들인 채 약을 바르고 있는 어머니에게 큰 딸(..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9.18
건강/당뇨,현미로 잡는다 당뇨,현미로 잡는다 생활습관 병(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병)은 고치기 힘든 병이라고 한다. 부러지면 붙이고, 병든 조직이면 떼어 내면 치료가 되지만 생활습관 병은 사람이 개조돼야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도 생활습관 병의 하나.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손놓고 있기 힘들게 ..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9.05
건강/컴퓨터 작업 오래하십니까?…흉곽출구증후군 조심을 컴퓨터 작업 오래하십니까?… 흉곽출구증후군 조심을 ‘혹시 나도 흉곽출구증후군이 아닐까.’ 중소업체 전산팀에 근무하는 김모(30)씨는 오후만 되면 손이 자주 저려 병원을 찾았더니 ‘흉곽출구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받았다. 흉곽출구증후군은 목 아래 근육이 뭉쳐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발..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7.28
건강/보디빌딩·인라인·마라톤 즐기는 ‘70대 청춘’ 보디빌딩·인라인·마라톤 즐기는 ‘70대 청춘’ 'NO老족<노노족=잘 늙지 않는 세대>' 이 달려온다 <上> 규칙적 운동·식생활로 체력·외모도 젊어져 ‘지팡이 짚고 손자나 보는 할아버지’는 옛말 근력이나 심폐기능, 체력 등이 40~50대와 맞먹는 70대 ‘청춘 노인’이 늘고 있다. 의학기술 발..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7.18
건강/젊은 직장인·전문직들 ‘디지털 치매’에 몸서리 디지털치매 젊은 직장인·전문직들 ‘디지털 치매’에 몸서리 로펌(법률회사)에 다니는 변호사 이모(31·서울)씨는 디지털 기기로 무장해 있다. 업무량이 많고 복잡하다 보니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무선인터넷이 되는 3G 휴대폰, PDA(개인 휴대 단말기) 등을 이용해 업무 스케줄, 약속, 전화번호, 고객 .. 사람사는 이야기들/건 강 이야기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