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시, 사랑하는자여 고운시 올림니다 /사랑하는 자여~♪ 사랑하는 자여/ 고요한 사랑하는 자여 슬픔이란 파도를 넘어 기쁨의 태양을 길어 올리소서 오늘은 비록 가슴이 메어져 숨이 막혀도 태양은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나니 잠시의 어둠은 그대의 영혼을 밝히려는 아침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기억 하소서 사랑하는 자여..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5.11.30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