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힘이 되어 주는 사랑/용혜원 사랑의 힘 힘이 되어 주는 사랑/용혜원 힘이 되어 주는 사랑/용혜원 사랑은 모든 병을 치료해 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을때에도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손길에 따라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열정을 다해 살기로 다짐을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18
고운시,기억이란 것 고운시 / 기억이란 것 기억이란 것 / 冬木지소영 구름에 밀려 낙엽 되었던 계절 도리질 하다 파도 되더니 거센 물살에 포기 되었고 메말라 퇴보하던 눈물 마른 꽃잎 지어도 아직 빨간 목청은 서걱거리는데 곡예 하며 하늘 바다를 휘젓던 용기 바람은 당당 했었다 기억으로 곤두 박질하는 영상 찬 겨울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16
시. "내가 만일 눈이라면" ~!! 시.. "내가 만일 눈이라면"~!! 내가 만일 눈이라면 // 조 각 목 (임효성) 내가 만일 눈이라면 오늘처럼 햐얀 눈 꽃송이 이 되어 그대 사랑스런 빰을 적시고 싶습니다 혹여 따스한 한번의 입맞춤으로 나의 눈 꽃송이가 금세 녹을 지라도 좋습니다 오늘 만은 엄마 품의 어린아이와 같이 모든 실음잊고 그대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09
시,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도종환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함께 잡은 손으로 따스하게 번져오는 온기를 주고 받으며 겉옷을 벗어 그대에게 가는 찬바람 막아주고 얼어붙은 내 볼을 그대의 볼로 감싸며 겨울을 이겨내는 그렇게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2.25
시,잊을 수 없어요/채련 잊을 수 없어요 성탄절이 가까워 오네요? 기쁘게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아무 탈없이 온화한 날들만 이어지길 빕니다. 전체화면 감상 BGM: 독백-혜은이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향기남그늘집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2.19
고운시/ 오해 고운시/ 오해 오 해 詩/용 세 영 점심을 먹고 소화 시킬겸 걷는다 대나무 이쑤시게 하나 들고 하늘을 쳐다 보다가 처음엔 히쭉히쭉 조금 있다가 싱글 벙글 한참 있다가 박장 대소로 웃었다 때 마침 내 머리위에 날아가던 까치는 기분 나쁜듯 내 주위를 빙빙돌며 위협한다 자기네들 부끄러운 곳 쳐다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2.16
시,사랑해서 미워진 그대... 사랑해서 미워진 그대.. 눈이 내리고 겨울은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옛 애인처럼 속삭이는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고우신 님들 추억에 남을만한 오늘을 엮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체화면감상 * 향기남그늘빚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2.04
시,눈이 내려요 ☆~눈이 내려요 ♡ㅡ눈이 내려요 ㅡ♡ 눈이 내려요 그리운 님 오시는듯 눈이 부시게 하얀 눈이 내려요 너무 좋아 두 손 내밀면 송이 송이 웃음짓고 고였던 눈물 보듬어 내손위에 곱게 내려요 아펐던 날들.. 질식할것 같았던 기다림들이... 마음에서 가슴에서 님 향기닮아 황홀히 눈 녹듯 녹아요 어느새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2.04
시,아름다운 침묵 아름다운 침묵 아름다운 침묵 / 소정 金良任 비바람 치는 험한 날 힘에 겨운 고통을 침묵하며 흐르는 강물의 잔잔함이 아름답고 기다림을 선하게 삭혀가는 애잔한 침묵은 은밀한 슬픔 같아 아름답다 살갖 에이는 고뇌로 상처입은 자리 깊은 신음소리 들릴까 침묵하는 마음도 아름답다 머물어 침묵한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1.30
시,오늘과 똑같은 오늘은,,, 오늘과 똑같은 오늘은,,, 오늘과 똑같은 오늘은 두번 다시 오지 않지요. 오늘.... 가을을 마무리하고 겨울로 가는 알찬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전체화면감상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깊어가는 늦가을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