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142

시,힘이 되어 주는 사랑/용혜원

사랑의 힘 힘이 되어 주는 사랑/용혜원 힘이 되어 주는 사랑/용혜원 사랑은 모든 병을 치료해 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을때에도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손길에 따라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열정을 다해 살기로 다짐을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

시. "내가 만일 눈이라면" ~!!

시.. "내가 만일 눈이라면"~!! 내가 만일 눈이라면 // 조 각 목 (임효성) 내가 만일 눈이라면 오늘처럼 햐얀 눈 꽃송이 이 되어 그대 사랑스런 빰을 적시고 싶습니다 혹여 따스한 한번의 입맞춤으로 나의 눈 꽃송이가 금세 녹을 지라도 좋습니다 오늘 만은 엄마 품의 어린아이와 같이 모든 실음잊고 그대 ..

시,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도종환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함께 잡은 손으로 따스하게 번져오는 온기를 주고 받으며 겉옷을 벗어 그대에게 가는 찬바람 막아주고 얼어붙은 내 볼을 그대의 볼로 감싸며 겨울을 이겨내는 그렇게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

시,사랑해서 미워진 그대...

사랑해서 미워진 그대.. 눈이 내리고 겨울은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옛 애인처럼 속삭이는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고우신 님들 추억에 남을만한 오늘을 엮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체화면감상 * 향기남그늘빚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

시,오늘과 똑같은 오늘은,,,

오늘과 똑같은 오늘은,,, 오늘과 똑같은 오늘은 두번 다시 오지 않지요. 오늘.... 가을을 마무리하고 겨울로 가는 알찬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전체화면감상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깊어가는 늦가을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